|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하고싶은데 ㅠ.ㅠ 어머니가 애 이름지을때까진 얼굴 함부로 보이는거 아니라고 ㅠ.ㅠ
건강히 출산했어요 ㅠ.ㅠ 집사람이 지금고생이긴하지만
어제 태국에서 잠시들어온 동생놈이 월욜날 들어간다고 보드타러가시는거 결제 함 올려보시면 어떠시냐 물어봐서......
정중히 거절후 그래도 미안한 마음에 집사람에게 결제를 올려봤지요....
제왕절개를해서 거동도 제대로 못하는 집사람에게 전화를 해..... 결제를 올려봤습니다 전후사정 설명후...
제가 생각이 정말 짧았어요.... 쇼미더머니에 랩퍼들마냥 랩을하더군요 중간중간 비속어까지 나오며...
별풍선 줄뻔했습니다.....
미안하다... 이미 안간다했는데 내 마음이 좀 그래서 그랬다.. 를 마무리로 정중히 전화를 끊고.... 야.. 이거 X됐다 관짝에 못막힐때가지
이 일을 이야기 하겠구나 ㅠㅠ 지금까지 후회하고있지요 ㅠ.ㅠ
한마디로 시즌아웃입니다 ㅠ.ㅠ
신생아실에 있는 딸래미를 보면 정말 기분좋고 뭉클하고 그러지만.... 보드타러 가고싶은것도 사실이에요 ㅠ.ㅠ
조만간 울 딸래미 이름 뙇!!! 짓고 인증 올릴께욥 ㅠ.ㅠ
걱정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그... 저~~~~ 밑에 결혼 질문 올리신분.....
글지우셨네;;;;;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