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봤어도 가봤다 할 수 없는 스키잡입죠.

(가봤다면 나이가.. ㅠ.ㅠ)

전 정말 안가봤습니다.!

그땐 용평/휘팍/성우도 워낙 설질이 좋아섯.!

99년에 방문. ㄷㄷㄷㄷㄷ

올해는 곤돌라같은 관광상품만 운영한다네요. 임시개장이요....

저기가 좀비가 나온다는 소문이 있는 마을입니다.(관계자분 죄송요,,,)

하지만.. 눈내리면 자연설파우더를 맘껏 누릴수 있는 유일한 스키장이라는 소문도....;;;

(저동네가 한번 눈내리면 30cm 자로는 택도 없다는 이야기가.... ㅋㅋㅋㅋㅋ)

어서 빨리 개장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아마 카레라GT님은 가보셨을지도...)

2005년도 마지막 운영하던 해에 크리스마스 연휴를 여기에서 보냈었네요...

규모가 크지는 않아도 설질은 진짜 짱짱했어요..

지지난주 다녀왔어요...

솔직한 말로 이번 개장은 눈설매장등의 시험이구요

내후년 슬롭이 조성될겁니다

갈수 있을때 안가본게 후회스러운...

가봤습니다...어릴적에....90년대 중반쯤...

아직도 기억나는건 스키장 리프트 중간 하차장이 있어서..중간에 내려면 초급 위로 타고 올라가면 상급

이렇게 구분됐죠...그거때문에 스키폴 하나 휘어먹서어 얼마 열받았는지..ㅋㅋ

이번 여름에 출장 가는 길에 다녀왔습니다.   위에 분이 하신 말씀처럼 유령이....는  아니고..

렌탈샾들이 다들 유리창이 깨져있고 을씨년 스러운게 좀 그런 분위기가 나긴 하더라고요..

강원도 인제에서 고성으로 넘어가는 고개 이름 까묵었는데 거기 정상쯤에서 더 올라가면 있습니다.  

한번 눈 오면 장난 아닐겁니다..

여기가 우리나라 최초 스키장아닌가요?

알프스스키장. 제가 처음 눈밥을 먹은 스키장입니다. 

서울에선 정말 정말 멀었지만 나름 꽤 괜찮았어요 여기

제기억으론 눈도 꽤 많이 내리던곳이고 슬로프도 아주 많지 않았지만

그시절 기준으론 나름 다양했던걸로 기억합니다.

15년전쯤인가? 여기로 수학여행도 다녀왔었는데...추억돋네요.

슬로프도 다시 오픈을 하는게 맞나요? 그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