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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다는 것은- 올랴가 보드초보를 대하는법1
초보들 정말 많이 스키장 데리고 오는 올랴양반의 노하우.
이런 니가 뭔데.. 쓰냐?
라고 물으시면.
딱히 할 말이 없습니다ㅋ
조금이라도 도움되시는 분들 계시라고 글을 씁니다. (분명! 아마! 메이비! 있을꺼예요!!)
진짜 있을꺼예요 ㅋㅋ
저는 초보들과 같이 스키장에 자주 가요.
그것도 스키장 한번도 안가게 생긴 양반들을 더 잘 데리고 와요.
더 정확히는 스키장에 가는걸 즐겁게 만들어요.
보드가 스키보다 무서워!!! 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에게
전 진지한 궁서체 얼굴로 말합니다.
<보드가 더 안전해요!>
얼마전에 한양대 의사샘한테도 이제 슬슬 보드 타셔야 되지 않겠냐고 권유하고 온 양반입니다ㅋㅋ
매우 견고딕한 얼굴로 말합니다. (매우 뻔뻔!)
그리고 그 진지한 얼굴에 책임을 져요ㅋㅋ
사실 이게 가장 커요.
믿음을 주고, 그대로 실천합니다ㅋ
스키장에 자주 데리고 올 수 있는 첫번째는, 믿음인것 같아요.
전 주로 베어스타운에서, 보드를 타는데
제가 데리고온 사람들, 저랑 같이 온 사람들은
베어스타운보다 저를 더 믿어서 저랑 같이 온거라고 생각하고
행동해요.
여기서 끝나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글인데ㅋ
저만의 필살기가 있어요!
그건 2에서 쓸께요.
너무 길면 싫어하시는 것 같아서요! ㅎ 계속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