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게 출발해서 느긋하게 타다 가겠습니다.
도착까지 1시간 남짓 남았고요.
그냥 끝나면 노잼이니까 이벤트 하나 하겠습니다.
"날 잡아BoA요"
말 그대로 저를 찾아서
슬로프 위에서 배 굶고있는 어린양에게
한 끼 든든하게 챙겨주시는 분께는
저에게 하나 남은 시즌권 케이스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언제 도착할지는 모릅니다 ㅋㅋ
오늘 타기는 할거에요.
뭐 입는지는 비밀입니다 ㅎㅎㅎ
오후에 안 타고 야간에 가야지...
(라고 해놓고 바로 슬롭 올라갈 수도 있어요 ㅋㅋ)
헐...시즌권 케이스를...야간까지 제발 발견되지 말기를바래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