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서 오만 생각을 하다보니, 고백 받았던 기억도 스물스물 올라오네요
때는 휘팍 락카 예약 오픈일이었습니다
마침 휴가라 자전거를 끌고, 여유지게 커피를 한잔 하고, 피씨방에 백년만에 갔습니다
야구 예매도 피씨방에선 성공했던 기억이 나서요..(집에 컴이 없는건 안비밀ㅋ)
역시 피씨방은 옳았습니다
멋드러지게 유스호스텔 락카를 성공했죠
남친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더니, 바로 사랑한다고 고백 하더라고요ㅋ
늘 사랑받지만 락카성공은 더 큰 사랑을 부른다는 걸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