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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599

사과쪼개기 오늘 경험해봤습니다.

조회 수 1967 추천 수 2 2015.12.20 03:53:34
유주파팡 *.202.202.65
와...진짜... 여러분이 왜 팬티속부터 확인하는지
그 느낌 알았습니다.
앞에 떡~하니 누워있는 커플 피하다가 아이스에서 대각으로 엉덩이 랜딩했는데 진짜 괄약근에 힘이 하나도 안들어가더라구요...
다행히 힘 죽어라 주면서 사이드로 빠져서 잠시 쉬었더니 나아졌는데...두번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네요ㅠㅠ

진짜 대변이 조금이라도 마려운 상황이었다면 최악의 상황이 왔을지도 ㅠㅠ

여러분도 사과쪼개기 조심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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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t

2015.12.20 04:02:36
*.100.165.196

앞으로 저는 준비운동으로 케겔운동해야겠군요.

buffy55

2015.12.20 04:16:19
*.223.22.245

며칠 뒤에 갑자기 아플 수도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진단명은 꼬리뼈 염좌...
아무튼 조심하세요.

아픈녀석

2015.12.20 04:22:08
*.36.142.29

아멘...꼬리뼈 통증 한달갑니다ㅎㅎㅎ

바튼보드

2015.12.20 04:23:19
*.220.35.155

보호대해도 그렇가요?


유주파팡

2015.12.20 10:41:42
*.70.54.227

파텍 했는데도 큰충격엔 어쩔수없더라구요

noms

2015.12.20 04:24:26
*.62.203.82

에고..조심하시지...ㅠㅠ

재퐈니

2015.12.20 04:53:24
*.36.131.92

ㅎㅎ 진짜 뭐 나온거같죠?

유주파팡

2015.12.20 10:42:00
*.70.54.227

ㅋㅋㅋㅋㅋ진짜 바로 화장실 가게되던데요

산골바람

2015.12.20 05:35:37
*.223.44.49

그 고통 ㅋㅋ 느껴보지 않은사람은 절대 모르죠

올시즌카빙정벅

2015.12.20 06:54:49
*.62.234.22

나왔나 안 나놨나 확인하셨죠

유주파팡

2015.12.20 10:42:19
*.70.54.227

넵 다행히 안나왔더라구요ㅠㅠㅋㅋ

물러서지마

2015.12.20 07:05:44
*.176.50.80

떠오르기도 싫은 그 경험....

윤뻔뻔

2015.12.20 07:39:38
*.167.33.36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porpoly

2015.12.20 07:40:27
*.202.145.148

당해본사람만 압니다. 한번 당하면 그날은 멘붕와서 더이상 타기가 싫어질정도죠. ㅠㅠ

유주파팡

2015.12.20 10:42:37
*.70.54.227

맞아요ㅠㅠ

Bananaswag

2015.12.20 07:56:21
*.13.159.2

보호대 안하신듯? 보호대 하면 그렇게 심하진 않아요 ㅎㅎㅎ

유주파팡

2015.12.20 10:43:11
*.70.54.227

아닙니다ㅠㅠ 파텍도 어쩔수 없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이라키

2015.12.20 09:16:59
*.43.172.47

보호대 해도 그런 경우 있더라고요. 집에 돌아가는 길에 차가 살짝 덜컹거려도 으악..... ㅜㅜ 그 뒤로 넘어지는 법을 배웠어용

유주파팡

2015.12.20 10:43:53
*.70.54.227

ㅋㅋㅋㅋ 저도 넘어지는법부터 다시배워야겠어요

호요보더

2015.12.20 09:57:35
*.209.31.143

누구보다 잘알죠 2달짜리 당한기억이 있네요
그뒤로 스스로 엉보 튜닝해서 쓰고있어요
보호싼거 사서 전에쓰던 덧데고 두깨만3센치 넘어요ㅋ

유주파팡

2015.12.20 10:44:19
*.70.54.227

와....파텍은 튜닝이 쉽지가 않네요ㅠㅠ

Hellow

2015.12.20 11:32:38
*.164.23.147

스키장 전날 대장 내시경 받았던 약물의 잔효가 남았는지.......사고를 쳤던 1인 입니다...겪고 싶지 않은 사고 였어요. ㅡ.ㅡ

hello072

2015.12.20 12:06:10
*.36.157.68

뭐가 나온것같은데 이게 X인지 피인지.. 두렵다가는..

화장실가보고 안심하게 되죠ㅎㅎ

유주파팡

2015.12.20 16:16:39
*.31.23.143

ㅋㅋㅋㅋㅋㅋ

음란구리

2015.12.20 12:27:27
*.70.52.189

무릅이나 손목같이 살이 얇고 뼈가 돌출된 부위는 보호대의 효과를 확실히 느끼지남 , 엉덩이처럼 무게가 많이 실리고 원래 천연쿠션 (?)이 두꺼운 부분은 원만한 보호대론 차이흘 느끼기 힘들죠.
하드쉘이 있다면 다르지만요.
그래도 보호대 맀으면 좋아요.ㅎㅎ

구웃

2015.12.20 15:29:02
*.184.236.231

엉덩이부터 머리끝까지 전류의 흐름은 아직 못느껴보셨으면 무효임... 파팟박 이런소리 들려야 진짜 쪼개기인데.....

하야리치우

2015.12.20 17:03:17
*.223.49.76

ㅎㅎㅎㅎ 상상되는 통증이네요

dramatic2h

2015.12.20 18:46:58
*.62.188.89

아 이걸 사과쪼개기라고 하는구나 ㅋㅋㅋㅋ
저도 전에 두번 당했는데 ㅋㅋㅋ

진짜 뒤집니다 ㅋㅋㅋㅋㅋㅋ

닮은살걀

2015.12.20 22:42:30
*.48.53.17

아 저도 어제 ㅜㅜ 죽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마티에르

2015.12.21 09:55:57
*.228.40.41

그자리에서 손을 넣어 확인을...

다몽

2015.12.21 13:22:56
*.137.87.13

스키스쿨 동선보고 이쯤에서 턴하겠구나 하고, 턴할려고하니까

갑자기 옆으로 더 튀어나와서... 이거 박으면 애기가 크게 다치겠구나해서 ㅠㅠ 빙판에 쓰래딩했어요 ㅠㅠㅠ


사과도 못받고 아프기만 드럽게 아프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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