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강습 한번 받고 비기너턴 뒷발 팡팡 차면서하는 초보이고...
여자친구는 스키장을 아예 처음가봤어요.
여기저기서 강습 동영상 많이보고 갔는데 맘처럼 쉽게 안되네요.
야간에가서 렌탈하고 옷입는데 1시간 걸리고...
사이드슬립까지밖에 못알려줬어요.
앞을 보고있는데도 한쪽으로 돌아가는데 상세하게 이론을 모르니까 대답도 못해주겠고ㅜ
강사분들 참 고생이 많으시겠다는걸 새삼 느꼈네요.
올 렌탈인 와중에 보호대는 파워텍터 차고해서 오늘 일어날때 크게 아픈데는 없다고하네요.
화요일에 연차내고 풀타임 타러갈건데 설질 좋기를 기원해봅니다. 빨리 턴까지 알려주고 같이 중급으로 타러가고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