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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일본 라이더 히로유키도 엉덩이가 데크 밖으로 나갑니다. 덕이시면 바인딩 각 그대로 프레스 주시면 됩니다. 덕임에도 골반을 틀게 되면 프레스가 약해지는 경우가 있는데(특히 뒷발) 그에 알맞는 자세, 린 아웃에 신경을 쓰시거나 다운 언웨이티드를 적절히 사용하셔야 합니다. 턴 초반엔 어깨를 던진다는 느낌으로 무게 중심을 노즈쪽으로 (경사가 급해질수록 턴 안쪽) 주시고 턴 후반으로 진행될수록 무게 중심을 뒷발로 옮기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앞발 무릎을 서서히 펴주며 뒤로 무게 중심을 이동하거나 뒷발을 턴 진행과 함께 굽히면서 무게 이동하기도 합니다. 상체는 토턴시 앞팔을 내리되 뒤팔은 들어 주고, 힐턴에선 앞팔을 들고 뒷팔을 내려주면 됩니다. 동영상 자료실에 봉민호 프리라이딩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