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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으로 삽질중인 초보 보더입니다.
일반적인 비기너 베이직 턴의 경우 1번처럼 내려옵니다.
그리고 뒷발을 차거나 엣지체인지를 급하게 할경우 2번과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4번의 경우는 엣지를 박았을 경우 타고 잠깐 말아 올라가면서 저렇게 까지는 해봤습니다.
카빙으로도 1번 처럼 가능은한데 힐이 안박히고 터지면 1번과 2번을 합친 모양이 됩니다.
궁금한점이 3번처럼 직활강 비슷하게 엣지만 아주 빠르게 살짝살짝 바꾸면서 내려오고 싶은데
이게 숏턴인가요 ...
0.5초마다 엣지를 바꾸면서 샥샥샥샥 내려오는 분들을 많이 봤어요...
이게 그냥 반원이 아니라 거의 일자로 엣지만 바꾸는건지 ...
아니면 일자가 아니라 턴을 아주아주 빠르게 하는건지 궁금해용
저는 3번 처럼 하려고 하면 엣지 살짝 넣어줘도 방향이 일자가 아니라 확 휘어버립니다. ㅠㅠ
사람들 자세를 보면
엣지 체인지할때마다 왼팔 오른팔로 만세부르며 요란하게 내려가는 사람도있고,
팔 그냥 냅두고 안움직이면서 내려오는 사람도 있고 ...
그냥 마구마구 이리저리 흔들면서 내려오는 사람도 봤어용..
다 다른거 같은데 기본 원리와 팁 좀 알고싶어용...
:)
저는 덕스텐스라 덕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은 엣지체인지가 빨라서 일자처럼 보이는겁니다.
저는 숏턴은 베이스가 닿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일단 기본적으로 숏턴을 치려면 엣지체인지때 업으로 인한 리바운드로 데크가 잠깐 공중에 떠야합니다.
예를 들어 2번그림으로 설명하면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일시적으로 사라지는겁니다.
토엣지-힐엣지-토엣지로 바로바로 가는거에요
이게 리듬감을 익히는게 가장중요한ㄷ요.
일단 리바운딩을 느끼는걸 맨 처음으로 하시고요.
리바운딩이 좀 된다 싶으면 리바운딩을 섞은 엣지체인지를 조금 빠르게하다보면 데크가 말린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말로 설명이 잘 안되는데 엣지가 확확 말릴때가 있습니다...
말려올라가기 직전에 엣지체인지 바로바로 해주시면 숏턴이 됩니다.
그렇게되면 카빙각이 계속 살아있게 되는거죠.
초반부터 점점 인클라인을 주는 롱카빙과는 달리 인클라인이 카빙초입부와 끝날때 거의 일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팔에대한부분은 누구나칼럼에 옛날에 어떤분이 쓰신거같은데 잘 기억이 안납니다.
필력이 안좋아서 말로는 설명이 잘안되네요
ㅠㅠ
결론은 엣지체인지가 빨라서 일자처럼 보이는겁니다.
저는 숏턴은 베이스가 닿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일단 기본적으로 숏턴을 치려면 엣지체인지때 업으로 인한 리바운드로 데크가 잠깐 공중에 떠야합니다.
예를 들어 2번그림으로 설명하면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일시적으로 사라지는겁니다.
토엣지-힐엣지-토엣지로 바로바로 가는거에요
이게 리듬감을 익히는게 가장중요한ㄷ요.
일단 리바운딩을 느끼는걸 맨 처음으로 하시고요.
리바운딩이 좀 된다 싶으면 리바운딩을 섞은 엣지체인지를 조금 빠르게하다보면 데크가 말린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말로 설명이 잘 안되는데 엣지가 확확 말릴때가 있습니다...
말려올라가기 직전에 엣지체인지 바로바로 해주시면 숏턴이 됩니다.
그렇게되면 카빙각이 계속 살아있게 되는거죠.
초반부터 점점 인클라인을 주는 롱카빙과는 달리 인클라인이 카빙초입부와 끝날때 거의 일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팔에대한부분은 누구나칼럼에 옛날에 어떤분이 쓰신거같은데 잘 기억이 안납니다.
필력이 안좋아서 말로는 설명이 잘안되네요
ㅠ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3번은 턴이라기보다는 레일투레일아닐까요
엣지만바꾸면서 내려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