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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글님들
눈밥 10년정도 먹은 직딩보더 부부 입니다, 매번 주말 낮 인파에 시달리는게 싫어서
이번에는 일요일 오후3~5시 , 정설후 7시~9시 딱 4시간 타고 와봤는데요
고속도로도 정체방향 역 방향으로 다니고 슬로프도 쾌적하고 정말 좋더라구요
다만 서울 오니까 11시가 다 되고 월요일 출근이 겁나더군요 ㅠㅠ
지금은 비몽사몽 출근해서 겔겔 거리는 중 입니다
몇번 더 해보고 적응되면 이제는 일요일 늦은시간에만 가려구요 ㅎㅎㅎ
2015.12.21 09:11:22 *.131.20.198
일요일 늦은귀가로 약간의 피곤함이 있겠으나
쾌적한 슬로프와 정체를 피할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선택인거 같네요.
2015.12.21 09:24:23 *.36.135.183
2015.12.21 10:02:05 *.104.250.10
스키장이 근처에 있어서 업무 후에 평보 계획 중에 있습니다. ( 에덴벨리라서.. ㅠㅠ 이제야 오픈.. )
저도 일요일 저녁7시30분~10시30분 3시간 정도 타고 왔어요. 사람도 없고 좋더군요.
( 얼릉 좀 추워지고 눈 좀 와라.. )
아직은 몸이 적응이 안 되어서 그런지 좀 피곤하네요. 무릎쪽이 살짝 쑤시면서 힘이 안들어가는 느낌.
멀리 다니면 조금 더 힘드실듯.. 그래도 타는 재미는 훨씬 좋을 것 같네요. 안보하세요~
일요일 늦은귀가로 약간의 피곤함이 있겠으나
쾌적한 슬로프와 정체를 피할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선택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