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배운지3달됐습니다
초반에 잘못된 자세로 쳐서 팔꿈치에 좋지않은 느낌이 났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찾아보니 테니스엘보는 팔꿈치 바깥쪽 , 골프엘보가 안쪽이라는데 전 바깥쪽은 전혀 문제없고 안쪽이 땡깁니다,
오늘 두시간치고 만져보니 뼈는 안아프고 안쪽 팔꿈치에 근접한 전완근이 딱딱하네요,. 이건 아직 근육이 생성되지않아서 그런거겠죠?
팔꿈치쪽 전완근은 한달쯤전 포를 이스턴에서 세미웨스턴으로 바뀐이후 부하가 심해진것같습니다.
팔에 문제가 있는건지 걍 그립변경이후 적응기간인지 궁금합니다.
3개월 정도면 엘보라고 말하긴 그렇네요... 근융통이나 인대가 살짝 늘어난 정도?
세미웨스턴 적용하시면서 와이퍼 스윙하신다고 무리하게 전완근 회전을 시키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세미웨스턴 잡아도 기본스윙은 동일하고, 와이퍼 스윙은 하는게 아니고 되는거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보더에게 스쿼트가 최고이듯 테니스는 악력기가 최고 입니다.
악력기를 끼고 사시면 엘보 없는 건강한 테니스 라이프를 평생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