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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최첨단 시대에 휘팍 셔틀 관리는 한마디로 개판입니다.
무거운 데크 들고 자기버스 찾으로 이리저리 돌아댕기고
버스에 올리는 A4 한장 말고는 아무것도 없고
그 A4 붙이는 시간도 30분 출발 버스면 거의 30분 다되면 붙이고
그때까지 사람들은 자기버스가 어딘지 몰라 혹시 먼저 붙인데 있나 싶어서 이리저리 돌아 댕기고
방심하면 버스를 못타는 불상사도 생기고 ..
하다못해 게시판을 JBL 판매점 앞에 설치하고 주차장을 표현한 간단한 그림 또는 LAY OUT 하나 그리고
거기에 자석으로 어디행 어딨다고 붙여주는 간단한 개선만 해도 사람들이
버스찾으러 우왕좌왕 하는 일이 줄텐데요 .
어제 귀가행 버스를 놓쳐서 화난 1인 .
무거운 데크 들고 신촌가서 다시 인천 갔네요
놓친 사유는 윗글과 조금 상이 하지만 정말로 귀가행 버스는 개판으로 운영되는거 맞습니다.
추가
표 스캔하시는 분들도 버스 한대에 우르르 탔다가 출발 몇분전에 우르르 나오네요
아무도 어느버스 어딨다고 말하는 사람도 없고 ..
알아서 붙일테니 알아서 타라 마인드 좋네요
버스앞에서 농성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