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2015.12.21 13:18:12 *.108.64.182
엉덩이 빼지말라는게..보통 허리를 숙여버리기때메 엉덩이가 나오는거에요 그거때메 하지 말라는거죠.
기마자세! 태권도 기본지르기할때 자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bp라는것도..
2015.12.21 13:20:01 *.62.169.118
BBP는 중심이 내려가는거지 엉덩이가 빠지는게 아닙니다.
허리를 세우고 엉덩이가 낮아지는거죠
빠지는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데크가 뒤로 누우며 기울기가 뒤로 가기때문에
슬롭에선 실제로 엉덩이가 뒤로 빠지는건 아니죠
bbp자세를 하는데 엉덩이가 뒤로 빠진다는건
허리가 굽은체 상체를 숙이는 잘못된 다운을 하기 때문입니다
2015.12.21 13:27:36 *.18.67.214
학창시절때 체벌로 기마자세할때..
자꾸 담탱이가 자세 더 낮추라고 하는거 생각하시면 됩니다
2015.12.21 13:31:04 *.103.83.29
이건 자기가 젤 잘 느껴질겁니다.
힐턴에서 엉덩이가 안빠지고 턴을 마무리하면 뭔가 자연스러운 순리대로 타는 느낌인데...
엉덩이가 빠지면서 힐턴하면 턴 마무리쯤 자세가 어정쩡하고 ..뭔가...몸이 꼬이는 느낌이 나더군요...
저 같은 경우에 엉덩이가 자꾸 노즈쪽으로 따라 나가면 엉덩이가 빠졌다는 느낌이 나면서........불쾌하더군요..ㅎㅎ
2015.12.21 13:45:40 *.237.143.246
대표적인 잘못된 강습법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힐턴에서 엉덩이 나가는건 당연합니다.
게다가 엉덩이가 지나치게 나오는건 상체가 전체적으로 힐쪽으로 이동하지 못해서 보상심리로 엉덩이부터 나가는건데
이걸 못나가게 하니깐 쓸데없이 앵귤이 들어가거나 상체부터 넘어가서 힐턴이 더 불안해지죠.
힐 엣지위에 바로 서는 법을 익히는게 중요한데 엉덩이 타령은 영 핀트가 나가버렸죠.
2015.12.21 14:05:34 *.62.229.193
엉덩이 빼지말라는게..보통 허리를 숙여버리기때메 엉덩이가 나오는거에요 그거때메 하지 말라는거죠.
기마자세! 태권도 기본지르기할때 자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bp라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