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보세요~! 

집나가면 고생인데...........

나가면 안되요~~~ 그런날에 교외로 나갔다가 사람들한테 치이다보면 급 피곤해지고 글다봄 싸울수도있써요..

그냥 좋은곳에 가서 식사를 권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집에서 케이크켜놓고.... 둘이 오붓하게....

당일에는...... 성당 구경가시는 것도 괜찮아요....

근교 다녀오고 싶으시면.... 양평 테라로사, 양지, 지산 근처.. 알렉스더커피에 드라이브 다녀오시는 것도 좋겠네요. ^^

맛있는 커피 한잔이 생각보다 꽤 괜찮은 데이트를 만들어 줍니다.

꼭 뭘 하는 날보단 그냥 여유로운 하루를 만들어 보시길 추천 드리며

저도 꼭 그렇게 하리라 다짐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날 움직이면 다 돈이니까요... 사람 많은곳은 반드시 피할 생각합니당

아...저도 지금 고민하고 있어요...스키장 가자고 꼬셔서 ㅇㅋ 하긴 했는데...여건상 24일 하루 콘도 빌려서 들어가는데

돈아까워서 못가겠네요...24일에 월차 내고 싶지만 차마 그러지는 못하겠고....ㅠ.ㅠ

정말 뭘 할까 하루종일 고민이네요...

연애 첫해에만 뮤지컬 봤었던거 같구.. 그 이후론 쭈~~~욱 스키장 입니당 ㅎㅎ

지인들과 함께 근교에 펜션 잡아서 클스마스 파뤼하기로 했어욤. ^^

집에서 오붓하게 와인과 스테끼를 만들어서 좋은시간?을 갖는것을 원츄원츄 합니다  

콘서트가 앞뒤 사람드렝 치여서 시간도 젤 많이 보낼수 잇고 ...

뭔가 기념일같고 젤 좋은듯 해요 ㅋㅋㅋㅋ

이미, 겨울용 코트로 선물은 해결했습니다. 푸하하하 (내 용돈 ㅜ_ㅜ)

2살짜리 아드님이 계신 덕분에 어디 돌아다니지는 못 할 것 같고,

맛나는 케익하나 준비해서, 집에서 영화나 볼까 생각 중입니다 ^^

별다를것도 없는날인데 그냥 집에있죠....

. 내생일도 아니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강남에서 분당까지 세시간 반 만에 온 적 있습니다. 

그렇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