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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16:16:24 *.43.248.135
폴라인 등지고 11시까지 시선 끌어올릴려면 누가 해도 오른발(레귤러기준)에 힘이 많이 실립니다.
초반엔 폴라인 등질때까지 돌리는게 감속효과도 있고 데크가 딸려오는 느낌도 느끼기 쉬워서 저도 초반엔 좀 추천하는 방식이긴해요.
속도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면 10시 9시 처럼 시선(로테이션)이 내려가고 속도도 좀 더 빨라질겁니다.
2015.12.21 16:58:52 *.133.203.240
너비스턴을 기준으로 턴을 하실 때 뒷발에 힘이 들어간다거나 뒷발이 걸리는 느낌이 나시는 건, 몸이 뒤로 빠져있는 바람에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급사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이 급사로 가시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몸이 뒤로 빠지죠.
이 경우 슬로프 아래로 몸을 던진다거나, 기울인다거나 혹은 레귤러 기준으로 왼팔로 슬로프를 쓸어버린다는 느낌으로 타시면 효과가 있을 듯합니다.
2015.12.21 21:52:46 *.171.125.56
초보때 비기너턴이 안되시는 분들을 보면..
1.로테이션을 주라고 하면 시선만 돌리는 경우
2.로테이션시 상체가 돌아가면서 하체가 따라와야 하는데 어깨만 돌리고 허리>골반>무릎은 그대로인 경우
직접 보지 않아서 확실한 진단은 못해드리겠지만 허리 아래쪽이 돌아간다는 느낌으로 로테이션을 진행해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폴라인 등지고 11시까지 시선 끌어올릴려면 누가 해도 오른발(레귤러기준)에 힘이 많이 실립니다.
초반엔 폴라인 등질때까지 돌리는게 감속효과도 있고 데크가 딸려오는 느낌도 느끼기 쉬워서 저도 초반엔 좀 추천하는 방식이긴해요.
속도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면 10시 9시 처럼 시선(로테이션)이 내려가고 속도도 좀 더 빨라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