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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년전에 보드 제대로 타볼려고 twc pro 156을 구매하고 실제로 한 번도 스키장에서는 타보지 않았습니다. 일년에 1~2번정도 가는데 갑작스럽게 가는 경우가 많아 그냥 몸만가서 렌탈만 해서 한 두번씩 타는 정도이고 기본 S턴? 해서 내려올 수 있는 정도입니다. 이번에 제가 가서 예전에는 짧은 것 렌탈하다가 156정도되는 보드 렌탈해서 타보니까 턴도 잘 안되고 어렵더라구요.
제 키는 168~169 정도이고 몸무게는 63 전후 나갑니다. 키랑 몸무게는 건강검진 받을때마다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혹시 제 키 몸무게에 twc pro 156센티 짜리를 타도 무리가 없나요? 데크 길이가 중요한가요? 저는 트릭은 꿈도 못꾸고 그냥 잘 내려오는 라이딩이 목적입니다. 이거 물건 팔리지도 않고 팔고 다시 사면 손해가 막심할 것 같습니다. 올해 제대로 한 번 가 볼려고(제대로 가봤자 겨울에 한 5번정도 갈 수 있겠네요) 하는데요. 새 거일때 팔고 짧은 거 사는게 좋나요? 아니면 이거 그냥 타면 적응이 되나요?
그리고 보니까 스탠스 조정 시 이게 디렉셔널?? 그런 보드라서 앞 뒤 길이가 다르다던데 스탠스 조정시 중앙에서 그냥 반반하는 건가요? 아니면 비율 따라 조정하는건가요?
그리고 바인딩이 말라비타 인데 토스트랩부분 가죽부분 조금 찢어져 있고 실밥 뽑혀있던데 이거 A/S 되나요? 되면 버튼에 전화하면 해주는지 부품 따로 파는 곳 있는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수님들의 고견 기다립니다.
데크는 타시는데 문제는 없을것 같구요
긴게 턴이 더 잘되셨다고 하시니..
디렉셔널 데크는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센터를 표시해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디폴트셋팅으로 타보시고 좁으면 넓히시고 넓으면 좁히시고 셋백주려면 뒤로 셋팅하시고
토스트랩 찢어지신거는 버튼에 전화하시는게 젤 빠릅니다.
as 되도 유상일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