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출발할때 비가 주륵주륵...
5분 고민하다 짧은 시즌이 아쉬워 출발~
도착하니 비가 그쳐서 아싸~를 외쳤으나 옷갈아입으니 비가 시작!!! 차암 잘도 오더라고요 ㅎㅎ 그와중에 비옷입고 타시는분들 대단대단
오렌지 쉼터에서 수다떨며 기다리니 11시쯤에 그쳐서 뉴올로 ㄱㄱ
습설이긴 했지만 엣지도 어느정도 버텨주고 넘어져도 안아프니 자신있게 트릭.. 은 실패!!! ㅎㅎㅎ
그러나 눈이 앵겨서 급체력저하로 일찍접고 내일을 기약했습니다 (눈 너말고 여자가 앵기라고... ㅠㅜ)
한번 눌러주고 기온 떨어지면 내일은 기대할만할듯 합니다
수요일만 잘 보텨주면 좋겠는데....
지산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