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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카빙 연습할때 그랬었습니다.ㅋㅋ
원인은 기울기가 가장 큰 원인이었었는데 토턴은 자신이 있어서 과감하게 몸을 기울이고 다운도 많이 주었지만 힐턴은 불안해서 폴라인 기준으로 이쁜 반원을 그리지 못하고 사활강하듯 내려가는게 원인이었죠.
위에 Loki™ 님이 말씀하셨듯이 토턴시 타이밍도 더 빠르실겁니다.
neutral position(토턴준비) - 턴시작 - 턴완성 - neutral position(힐턴준비) - 턴시작 - 턴완성.. 이런식으로 속으로
하나, 둘, 셋 숫자를 세어가면서 리듬을 익히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동영상으로 2~3턴 촬영하여 본인 자세를 확인해 보시고 또 본인이 내려온 흔적을 보세요.
아마 짝턴이 되어 있을거에요.
토턴시 로테이션 타이밍을 조금 늦춰보세요
초급자 분들은 시야확보에 따른 자신감이나, 혹은 앞쪽으로 몸을 던져야 하는 두려움으로
토턴이 성급해지는 수가 있습니다.
힐턴보다 한템포 늦춰 로테이션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