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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딩은 유니온 포스 XL
부츠는 말라뮤트 275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일단 느낌이 바인딩이 좀 큰 거 같구요
스트랩 조이고 나면 길이가 꽤 남습니다..
(딱 맞는 걸 원했는데 ㅠㅠ)
완전 아무 것도 모르던 3년 전에 산 거라서요..
암튼 문제는 바인딩이 큰 건 그렇게 문제가 안되는데
이 스트랩(토 쪽)이 애초부터 약간 ㄱ 자로 휘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부츠에 밀착될 만큼 조여지고 나면
고정이 안되고 푸드득 풀려버리네요
저번에 스키장 갔을 때
장비대여센터(?)에서 히팅기로 열 가해서 피면
나아질 거라고 했는데, 두려움으로 됐다고 하고
그냥 탔거든요.. 이번 시즌 곧 처음으로 가려 하는데
자꾸 머리 속을 맴도는 찝찝함이 있네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도움 좀 주십쇼..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발코 말고 발등에 묶어보시구요
푸드득풀리는거는 빨래판 문제일겁니다 3년되셨다니 유상구매하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