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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낙엽타고다니는 초보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부츠는 회사형님꺼인데, 이번시즌에는 애기를 봐야해서 못탄다고 저보고 쓰라고 하더라구요.
저 부츠가 275가 맞죠? 혹시 모델명도 아니는지..형님이 궁금하다고 해서요 ;
신발도 잘 들어가고 잘 빠지고, 발가락도 여유있고 다 좋은데. 착용 후 한시간정도 지나면 벗고 싶을 정도의 압밥감이 생깁니다.
지금껏 운동화 전투와 구두 모두 265를 신었습니다.
의심되는게 발 볼이 넓어서 그럴까 생각은 되는데 (전투화 265 EEE)를 신었구요.
근데 요즘도 전투화 볼표시를 E로 할라나용..뜬금없이 궁금해지넹..;
이제 질문들어갑니다.
암튼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서 부츠만이라도 구입해야겠다 싶어서 F 4.0을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실제 신어보고 결정하는게 좋은건 알겠지만, 위의 이유처럼 신고 벗을땐 좋다가 실제 타보고나서 아플경우가 생길까봐 걱정입니다.
매장에서 신어볼때 팁같은게 있을까요? 가령 등산양말을 신고가서 신어봐라..같은거요.
그리고 매장가면 실측을 잴 수 있나요?
발이 불편하니깐 재미가 반감이 되더라구요.
아 그리고 이제 낙엽타는 초보인데 4.0이 괜찮을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이 뒤죽박죽이지만 좋은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275 맞구요.. 버튼 모토네요... 발이 여유있다면 사이즈는 작은게 아닌데..족형이 안맞을수도있구요
매장에서 신어볼땐 보드 양말신고 움직여보면서 오래 신어보는게 최고에요 눈치보지마시고 신고 좀 돌아다니고 움직여보세요
운동화 65 신으면 저건 크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