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가봤는데 그게 02/03이던가 해서...

기억도 안나는...

차라리 근처 모텔요...

그냥 하룻밤 때우고 나오는 용도로는 괜찮아요. 그 이상을 기대하는 건 무리수.

한참 헝그리할때 다녓엇엇는데.. 칭구들이랑도 자주 갓는듯.. 

가격 만원인가 하고, 찜질하는데가 잇어서 찜질할만해요. 샤워장은 코딱지 만하고, 사물함도 잘 따여서(?) 귀중품은 관리 잘해야해요. 

수면실은 지하인가 잇는데 생각보다 넓엇던듯.. 이불잇어야지 아님 웃풍불어서 입돌아가요 ㄷㄷㄷ 

예전에 한번 수면실 구석에서 자는데 옆에서 누가.. 아이 이게 머야~ 하는 소리에 깬적이 잇엇는데 

어느 술취한 아자씨가 벽에 대고 실례중 ㅡ,.ㅡ 

참, 전설이 마니 잇는곳.. 글도 나름 조은 추억이 잇는곳이에요.  차 잇으믄 가볼만해요 ㅎㅎ 

가는길에 진태원 잇음. 

샤워장이 위층에 있어서 일단 샤워하러 오르내리면 춥구요...

찜질방이 있긴 하지만 일단 거기까지 가면 주간 보딩으로 인해 피로때문에 바로 자게 될건데...

수면실이나 1층이나 우풍이 있어서 자면 체온 떨어져서 좀 춥구요.

담요를 덮어야되는데 사실 일반적인 찜질방 담요가 그리 깨끗하진 않죠.

그리고 자차가 없으면 접근성이 매우 나빠서 택시 타면 아마 1만원 이상 나올겁니다.

여러모로 잠을 자기에는 좀 열악한 환경입니다.

가장 좋은건 리조트 내부에서 쉐어를 구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