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평을 선택한 몇 가지 이유 중 으뜸이 골드환타와 골드밸리 때문이었는데 ...
쫌 많이 아쉽습니다.
덜님은 으뜸이 렌보파라다이스겠지만서도. ㅎ
골드환타가 열리지 않으니 이 번 클스마스연휴에도 골드밸리의 바글바글한 인파가 눈에 선하네요
렌보파라다이스가 클스마스 연휴에 열리면 모를까 만약 안 열리면
메가그린의 인파도 엄청 나겠죠.
전 ,,,,그래서 알펜에서 놀려고요.
알펜 정상 휴게소에서 용평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데
한적한 알펜에서 용평의 그 긴 대기줄 바라보고 있노라면 뭔가 묘한 쾌감 같은 게 느껴집니다. ㅋ
닭죽대왕 님의 아쉬워 하시는 마음, 십분 공감합니다. 저도 환타 좋아 합니다.
골드쪽 넘어 가면 꼭 내려 오곤 합니다. 밸리는 사실 제 실력에 버겁거든요. ;;
크리스마스에 환타가 안되는 것은 기정 사실이고 나머지 분산도 미지수네요.
용평을 내려다 보며 쾌감을 느끼시라고.. 저는 그 대기줄에 한명 보탤께요. ㅋ
25일은 일찍 철수해서 서울에서 술약속. 26일은 먼곳에서 온 분과 점심 약속.
어쩌면.. 오후 포기하고 낮술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ㅋ
원글 쓰신 피츠버그 님, 남의 글에 댓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너그러이~. ;;;
골드에서 레드 넘어가는 리프트가 그럴 정도면.. ㄷㄷㄷ..
웹캠 보고 안 나가길 잘 했네요.. ㅠ_ㅜ..
앞으로는 밤 9시 이후에나 열심히 타야할 듯...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