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55,448
아침기온 영하9도에서 출발했지만 낮에는 찜통더위 입니다.
그래도 슬로프 상태는 양호 합니다.
골드에서 계속 있었는데 설탕이 섞이고 드문드문 아이스 보이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탔습니다.
아이스가 매끄럽지 않고 엣지가 박힙니다. 높은 기온 탓에 단단히 얼지 않은듯 하네요.
사람 진짜 많네요. 주말을 방불케 합니다. 평일에 이렇게 많은적 처음 봅니다. 골드에서 레드 넘어가는 리프트도 한참 기다려야 할 정도니 다른 리프트는 말할것도 없지요.
학단도 그렇고 일반인도 상당히 왔습니다. 슬로프에서 사람 비키느라 정신 없습니다. 지난시즌 여유있는 보딩이 그립네요.
그래도 슬로프 상태는 양호 합니다.
골드에서 계속 있었는데 설탕이 섞이고 드문드문 아이스 보이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탔습니다.
아이스가 매끄럽지 않고 엣지가 박힙니다. 높은 기온 탓에 단단히 얼지 않은듯 하네요.
사람 진짜 많네요. 주말을 방불케 합니다. 평일에 이렇게 많은적 처음 봅니다. 골드에서 레드 넘어가는 리프트도 한참 기다려야 할 정도니 다른 리프트는 말할것도 없지요.
학단도 그렇고 일반인도 상당히 왔습니다. 슬로프에서 사람 비키느라 정신 없습니다. 지난시즌 여유있는 보딩이 그립네요.
닭죽대왕
- 추천
- 1
- 비추천
- 0
용평을 선택한 몇 가지 이유 중 으뜸이 골드환타와 골드밸리 때문이었는데 ...
쫌 많이 아쉽습니다.
덜님은 으뜸이 렌보파라다이스겠지만서도. ㅎ
골드환타가 열리지 않으니 이 번 클스마스연휴에도 골드밸리의 바글바글한 인파가 눈에 선하네요
렌보파라다이스가 클스마스 연휴에 열리면 모를까 만약 안 열리면
메가그린의 인파도 엄청 나겠죠.
전 ,,,,그래서 알펜에서 놀려고요.
알펜 정상 휴게소에서 용평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데
한적한 알펜에서 용평의 그 긴 대기줄 바라보고 있노라면 뭔가 묘한 쾌감 같은 게 느껴집니다. ㅋ
닭죽대왕 님의 아쉬워 하시는 마음, 십분 공감합니다. 저도 환타 좋아 합니다.
골드쪽 넘어 가면 꼭 내려 오곤 합니다. 밸리는 사실 제 실력에 버겁거든요. ;;
크리스마스에 환타가 안되는 것은 기정 사실이고 나머지 분산도 미지수네요.
용평을 내려다 보며 쾌감을 느끼시라고.. 저는 그 대기줄에 한명 보탤께요. ㅋ
25일은 일찍 철수해서 서울에서 술약속. 26일은 먼곳에서 온 분과 점심 약속.
어쩌면.. 오후 포기하고 낮술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ㅋ
원글 쓰신 피츠버그 님, 남의 글에 댓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너그러이~.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골드에서 레드 넘어가는 리프트가 그럴 정도면.. ㄷㄷㄷ..
웹캠 보고 안 나가길 잘 했네요.. ㅠ_ㅜ..
앞으로는 밤 9시 이후에나 열심히 타야할 듯...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