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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정도에서 멈춰요.. ^^ 한번 타도 저렇게 됩니다. 전 알고나서부턴 조심하니까 전혀 안까지던데요..
아마도 카르텔 바인딩 때문에 그랬을 거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전 카르텔 바인딩만 사용했네요.
그래서 전 카르텔 바인딩의 돌기를 갈아내고 절연테이프 붙이고 사용하니 다른 부츠는 깔끔하네요.
위 사진처럼 까지더라구요. 위 말라는 시집 갔어요. 지금은 라이드 인사노 신어요.
위의 돌기부분이 원흉입니다. 버튼 부츠들은 저것에 맞게 나와서 까지지 않아요.
그래서 아래처럼. 카르텔 바인딩이 두개예요. 둘다 아래처럼 처리했네요.
사포로 말끔히 갈아낸 다음 절연테이프 붙여놨어요. 이번시즌초에 해놓고 오늘까지 탔으니 10회 이상 출격했는데,
부츠 이상 없네요. 바인딩도 뭐 약해진 것도 아니고요.
1213 말라는 뒤꿈치 절연테이프 붙었는데 이후 연식말라는 가죽이라서 테이프가 안붙더라구요.. ㅠㅠ
힐컵아래에 테이프 일단 바르시고 하이백 기울기를 발이 불편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세우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제일 좋은건 부츠뺄때 최대한 조심해서 위로 빼지 마시고 앞으로 뺀다는 느낌으로 빼시고 조심하는 수밖에 없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