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은 성인이 되면 합법적으로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흡연자를 무조건 싫어하는 환경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모든 흡연자가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키자에서만 본다면(집, 길거리를 제외하고 스키장에서만요^^)

흡연실이 마련된 장소를 찾아다니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리프트에서 흡연을 하지 말아야 하고,

곤돌라 안에서도 흡연자끼리 탔을지라도 흡연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생의 여유를 가지고 한번만 더 내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흡연장소(지정장소)를 찾아서 흡연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규칙을 지킬 때 권리가 다가올 수 있습니다.

생각없이 내가 지금 피우고 싶으니까...여기도 마땅한 장소 같으니까...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흡연을 하게되면

앞으로 흡연자들은 더욱 더 불편하게 될 것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흡연자분들이 흡연장소에서만 흡연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끔 급하신 분이나, 흡연장소에 대한 생각이 지정장소이외에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때문에

대부분의 흡연자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흡연 후에 입과 손을 헹구고,

실외에서는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한다면,

흡연자들의 권리는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비흡연자분들이 보실 때는 담배냄새를 일으키는 모든 사람이 미울 수 있지만,

가끔은 흡연도 매너있게 하시는 분들을 만나게 된다면

참 저 사람은 담배를 피우지만 지킬건 지키는 구나라고 생각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흡연자분들도 매너를 위해 비흡연자를 생각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