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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창밖을 보니 비가 보슬보슬 옵니다. 젠장할 겨울비라니 ㅠㅠ..
그래도 출발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비가 아니기에. 탈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리며.
비가 와서 그런지 일반인 혹인 시즌권자는 많이 보이지 않고, 학단들이 많았습니다.
설질은 비가 오고 있지만, 디어는 엣지 잘 박히는 괜찮은 설질이었고,
비로 인한 건지 몰라도 페가 하단 급사부분의 감사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압설이 아직 완전치 않아서 엣지를 심하게 주면
박히는 부분들이 군데군데 존재했네요.
3시간여를 열심히 탔더니 체력방전.. 비까지 오니.. 접고 집에 왔어요. 집에 오는데 해 나네요^^..
전 슬롭을 학단들이 가득 메우고 있었으나, 급사에서 타이밍 봐가면서 타면 부딪칠일도 없네요.
사진 갑니다. 디어와 페가 급사 하단입니다.
죄송합니다. 이상하게도 네이버클라우드에서 옮겨와서 사진 사이즈 줄여서 붙이면 돌아가 버리네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어요. 제 PC에서는 바르게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