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갓 시작한 초보지만 너무 재밌어서 큰맘 먹고
장비 구입할려고 학동에를 갔는데...
손님이 찾는 사이즈는 저희 매장에는 없습니다....이러고..,
그래서..아 그래 옷은 저렴하게 인터넷에서 사자고 마음 먹고~
이제 그럼 대크라도 사야겠다 싶어..
물어보니 손님 체격에 맞는 데크가 매장에 현재 없습니다...
살을 좀 빼셔야겠네요..이러고...
직원이 저말을 하니 옆에 있던 왠 여성이 저를 위아래로 훓어보고..
하....내 진짜 살을 빼든지 해야지 ㅠㅠ
너무 너무 충격 받은 학동 첫 방문기였습니다 ㅠㅠ
토닥토닥 (4)
한국인 평균 사이즈 위주로 들여놓다보니 있어도 물건이 적을수 있죠.
참고로 전 북미용 성인 사이즈 보드복 안맞아서 유스용(youth) 샀답니다;;;
그 여자분 북미에서 쇼핑 안해보셨나보네요.
남미 애들은 잘 맞는데...무슨 뜻인지 아시죠?
기죽지 마시고 직구 알아보시면 맞는거 쉽게 찾으실 수 있답니다.
직구 알아보세요. 외국사람들은 체격이 크니 큰 사이즈도 구하기 쉬울듯. 안되면 개척하는거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