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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asky(안생겨요) 여러분 죄송합니다...
흠 cpms(커플만세) 여러분 죄송합니다...
기타 등등 유부 여러분 죄송합니다..
한잔 했더니 그냥 주저리 주저리 떠들구 싶네요...
원래 보드는 커플 아니면 솔로보딩으로 배워서리.....
심심한께 썰을 하나 풀어볼게요..
아마도 3년전? 4년전 제가 처음 보드를 휘감을때 지산이였을겁니다
학동서 장비를 풀셋 맞추구 눈밭을 평정 하겠어 하던때가
결론은 왼쪽 언덕빼기에서 못내려왔죠...(초보위에 중급?) 입문 시켜준 형님은 10년 정도 타서 설렁설렁 타구 전 불타올랐죠
혼자 C팍 돈지름암 JJ산(다아실듯?)깡촌 독학으로 내려올때 형과함께 C팍을 갔습니다
가서 형은 절 가르쳐주느라 못타고 너를 온몸으로 막으니 곰하나가 나를 덮쳐오는거 같다며 저를 가르쳐주며 옆에 아리따운 크미크미상크미 한 눈으로 우리쪽에 시선을 두구 있던 여성분이 있었습니다 역시 썸은 이렇게 생기는 구나 하며 속으로 이런 오예쓰 조코빠이 몽쉘통통할때쯤 형이 살짝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때 형은 40 전 30정도였던거 같네요.
그러기를 한 5분 부리나케 남친이 득달같이 달려오더군요
오자마자 경계하는 눈빛...아 잊혀지질 않네요..
아마도 여친이 미안한 마음에 타고오라구 한것이겠지요,,
그때 느꼇습니다 역시 솔로보딩이 최고구나! 먼저 다가오지않는이상 먼저 손을 내밀면 안되겠구나,,,
그때 이후로 전 친구들과 타고 옆에 여자분이 타도, 여자분이 앞에서 비비적 꾸물꾸물대도 그냥 쌔앵 합니다...
아무튼 ASKY~~~~~!였습니다 ㅋ
왠지 씁쓸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