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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4 10:59:08 *.231.146.10
단순히 한가지가 좌우하는건 아닐고요,,,
저는
엣지의각도, 사이드컷, 보드플렉스, 사이드월 각도 정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12.24 11:00:42 *.221.73.22
엣지 그립력 중 하나가
엣지의 쉐입(형태)라고 생각되네요.
일반 모델 VS 마빈팩토리사 (BTX 마그네트랙션) 사이드컷 적용모델
의 차이는 확연히 나더라구요.
차로 따지면 잘달리고 잘 서는 차가 있듯이 뎈으로 말하자면 확인히 엣지 그립력으로 정지할 수 있는 BTX 사이드컷이
좌우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립텍 바나나, 지엔유, 록시, 니뎈 or 마빈팩토리이웃사촌공장에서 태어난 스모킨 정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2015.12.24 11:07:26 *.198.147.165
기본적으로 가장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부분은 접설면의 면적을 좌우하는 유효엣지 길이가 아닐까요?
그다음에 보드 플렉스는 얼마나 균일한 힘으로 노즈부터 테일까지의 유효엣지를 눌러줄수 있는지,
데크 허리의 단단함은 양발 엣지 세울때 양쪽 날이 선 정도를 균일하게끔, ( 앞발이 날이 덜 서면 채터링, 뒷발이 날이 덜 서면 테일 스윙)
엣지 쉐잎이나 엣지 각도는 같은 길이/힘일때 유효엣지가 눈에 파고드는 정도를 말해줄 듯 합니다.
2015.12.24 11:09:00 *.219.154.178
2015.12.24 11:21:30 *.170.39.46
결정적인 건 코어와 내장재의 조합인 것 같아요. 얼마나 떨림을 잡아주고 엣지 전체에 고르게 힘을 분산시켜주느냐... 마그네트랙션 같은 기술을 전혀 안쓰는 일본 데크들이 엣지그립 좋은 것을 보면...
2015.12.24 11:45:32 *.86.164.23
이건 너무 기여하는 요소가 많아서...
2015.12.24 13:04:51 *.70.46.195
2015.12.24 15:46:22 *.135.177.99
그립력 = 보더의 실력 이라 생각합니다.
2015.12.24 20:43:21 *.133.219.3
저도요ㅋ
단순히 한가지가 좌우하는건 아닐고요,,,
저는
엣지의각도, 사이드컷, 보드플렉스, 사이드월 각도 정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