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스크롤의 압박을 경험하게 되시니;; 주의 바람;;>>
"프리스키어는(뉴스쿨러) 톨핏!!~★ 루즈핏!!~☆이 진리!!!"
라며 혼자 외쳐 오다가 ^^;
동생 옷 핑계로 괜시리 한 번 호르뎅을 질러 보았어요 ^ㅡ^;;
태어나 첨 입어 보는 슬림핏;;;;
역시나 오더 치느라 사이즈 고민 10년 했더랬지요 ㅠ_ㅠ..
사이즈 찾으니 재고가 없고 -_-;;;;
재고 있으면 가격이 안드로메다고...
(이월인데 신상보다 왜 더 비싼지 이해가 안가는 홀덴;;)
스스로 합리화는 이럴 때 쓰라고 있는거랬죠;;흠흠..
"에이 크면 뭐 껴입으면 되징~;"
"어짜피 동생 줄 껀데 뭐~ (과연?) "
을 되뇌며... ^^;;
카드를 북북 ..T_T
인고의 시간 끝에 세관을 통과하여
제 손에 들어온
그 말로만 듣던 보더들의 옷 호르뎅!!!!!
헐.........ㅠ_ㅠ
이 미천한 몸땡이 때문에
" 궁디 보호대 + 무릎 보호대 + 트레이닝복 "
....을 겹쳐 입어도 ㅠ_ㅠ
펄렁펄렁;;
그렇다고 바지를 L 를 샀으면 부츠에 바지가 들어가지 않을 기세;;;;
자 말이 넘 길었지용~?
자.. 프리스키에 호르뎅 ^^;
한 번 보셔보아욜~~*
<<★부제 : 숙희도 호르뎅 입게 허락 해 주세욜~~*★>>
근데 원래 홀덴은 상의가 작게 나와요? -_-;
L 사이즌데 어깨가 상당히 타이트 해서 속에 톨티한장 입기도 버거운 ;;;
스프링 시즌용 옷인가 ㄷㄷㄷ;;
-ps-
얍실(?)한 핏에 움직이기 편해서 ^ㅡ^
"찍사 관광 스키어로 가라!!"는 계시의 옷 인가 보아요 ㅠ_ㅠ
저번 주 일욜날 히팍에서 제게 도촬 당했던 분들 사진 나왔으용~*
받아가세욜~~*
(이멜로..;;; 메신저를 통;;;;;)
특히 모 헝글 회원분!!
사진은 더 잘나왔다능;;; ===333
이 분..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
자 입금계좌...다시 함 불러바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