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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까지만 해도 클마 이브면 몇일전부터 보자고 만난자고 어떻게든 모임을 만들었었는데
이젠 클마이브인지를 어제서야 알았네요. 일도 일이지만 기념할 사람이 없으니 그냥저냥 지내다 보니 뭔 날을 챙기기도 그렇고
하다못해 12월7인 제 생일도 전날에 치과 안과 보험회사 등등에서 형식적인 문자를 보고 내 생일인줄 알았으니..ㅋㅋㅋ
물론 다음날 양평가니 누이가 푸짐한 상 차려줬지만요.
솔로분들....올해도 방콕에 피자 치킨에 소주 맥주 들이 붓고 뻗어서 이틀후에 일어 납시다.
나가면 한몸으로 엉겨붙는 2인들이 있을테고 솔로부대들은 지들끼리 들이 붓다가 시비 걸겁니다.ㅋ
날씨도 날씨지만 오늘은 베어스 안들어 갑니다.
-왜 남 생일에 것도 외국인 생일에 내가 쓸쓸해 하고 외로워 해야 하는건데....!!! 것도 25일이 그 냥반 진짜 생일도 아닌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외롭고 슬플땐 솔보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