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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시즌권 안끊고,
여기저기 주말에 원정다니면서 타겠다 맘먹고..
12월 말까지 두번갔네요 ㅠㅠ 대명오픈날 한번, 강촌한번..
이래저래 슬로프 한두개 연상태에서는 관광보더가 되기엔 재미가 하나도 없더군요..
설질도 구리구리 해서 몸사리게 되고..
언제쯤 대부분 슬로프 열런지.. 이거원 주중에 비오고 주말에 잠깐 추워지니..
올해 겨울은 제가 보드 타면서부터 봐도 최악인거 같아요 ㅠㅠ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올 시즌 4회 갔었는데 4번다. 날씨 좋았었습니다;;; 당일 왕복;;;
휘팍
11/29 - 락커 배정 받고 락커 확인차 갔었는데 좋았었구요.흐렸지만 설질이랑 나름 다 만족
12/06 - 언바인드X헝글 강습 그트반 설질이랑 나름 다 만족
12/13 - 요넥스 시승회 및 오비오X쉐이딩데이(신지와 유이치랑 쉐이딩) 설질이랑 나름 다 만족
12/19 - 스노우보드페스티벌 - 듀얼레이싱 구경하면서 이벤트 참가 경품으로 고글얻었던 날이구 설질이랑 나름 다 만족
이번에는 Romp 클리닉 참가예정 ^- ^입니다.
이제 날씨가 좋다고 하니 즐기셔요!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ㅎㅎㅎ그래도 간게 어디에요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