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대군을 넘어 천만대군을 노리는 비벌디를 버린지 어언... 몇 년
2년만에 찾은 비발디을 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대게 크리스마스 당일 땡보는 사람이 없는 것을 노리고 왔는데...
아뿔싸...
매표소에서 30분을 허비했네요... 과연 비발디...
그래도 초반 2시간(8:30-10:30) 은 즐겁게 탔어요..
오전권 끊어서 1시에 떠났는데 지금은 엄청난 인파가 들어가고 있네요.
크리스마스 반짝 한가함은 끝났다고 보시면 되구요.
설질은 논하기 힘들 정도로 좋지 않아요.
발라드,재즈 : 백만대군 설탕밭
펑키, 테크노 : 설탕밭 사람은 한가함
힘합 : 감자밭, 알감자 풍년 사람은 중간 정도..
그나마 펑키가 제일 탈 만했어요. 설질이 좋아서가 아니라 사람이 적어서 ^^;
올릴랬는데
,
폰으론 사진 안 올라가네요.
에~~~~~~~~~~~~휴 가자니 인파에시달릴거같고..............
안가고있자니 시간떼우기가 괴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