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라는 감탄사밖에 안나옵니다.
어째서 다들 해머를 울부짖는지 한방에 이해했습니다.
세미해머라 그런지, 조작도 쉬웠지만, 무엇보다 라이더의 사소한 실수쯤은 멱살잡고 끌고가주는 그립력에 너무 놀랐습니다.
베이직 모델이라 그런지, 기존에타던 프리데크보다 허리가 말랑한 느낌은 있었지만, 토션이 약하다 이런 느낌은 없었슴니다.
전채적으로 기존에 타던 프리덱에비해 쫄깃하다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기존 프리덱 활주력에서 불만이있었는데, 역시 베이스는 검은색이어야죠. 활주력도 뛰어나고!
체력소모도 오히려 기존 타던 프리덱보다 이 엘리미네이터가 덜한것 같아요.
제대로 펀보딩했습니다 오늘.
해머는 입문 1년찍기전에는 쳐다도안볼려고했는데, 어쩌다 눈이 돌아가서 질렀는데.. 후회없이 즐겼습니다.
즐거운 경험을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