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시즌권이네요! 휘닉스 파크 갈려다 중고나라에 하이원 시즌권 22만원 양도한다길레 냉큼 전화해서 차몰고가서 직거래 하고 어제 밤에 하이원 도착해서 야간 탔습니다. 야간도 처음인데 사람 없어서 좋네요!!
하이원 시설 정말 좋네요!! 무주에서 시즌 첫 보딩했는데 그 때는 슬로프도 4개 밖에 오픈 안하고 기온이 너무 높아 좀 타기가 힘들었어요. 여러가지로 하이원이 훨씬 맘에 드네요! 문제는 기름값이 많이 들겠죠..
이제 부츠 f4.0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가네요.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솔로보딩인데, 솔로보딩이 좋네요. 혼자 걍 신나게 타고 쉬고 싶을때 쉬고 먹고 싶을때 먹고~
오늘오 즐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