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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두시즌쓴 말라부츠가 (두시즌썻는지 세시즌썼는지 기억이 않나네요. 한참 외피 위에 수퍼락부분이 잘풀린다고 할때였는데)
사경을 헤메고 있어서 부츠를 조금만 눌러도 혀를 다 내밀고 있어서 맆트 두번만 타면 다시 조여주고 조여주고
부츠부스터를 해도 감당않되고 해서 인사노와 탈론이 계속 눈앞에서 아른거리네요.
초보때접한 소프트부츠(보아였는데 기억이않남) 는 성격상 발에 착감기는 완전한 피팅이 좋아했던터라
(운동화도 꽉조여매는 성격) 소프트부츠는 두어번타고서 영 맘에 않들었고 나중에 친척매형이 주신 DC 하드끈부츠는
영 귀찮아서 한시즌쏘고서 퇴출...(형님이 쓰시던거라 부츠텅도 그닥좋지가 못했어요)
처음으로 제돈주고 샀던게 버튼 이온 (근데 여성용이였...발이 작아서...) 맘에 들긴했지만 두시즌쓰고서 끈이 끊어지고
수리를 맡기고 싶었지만 병행이라 수리않되고 버렸어요...(수리해달라고 샀던곳을 찾아봤지만 망해서 없어짐...)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질질끌고 다니는 말라뮤트는 처음 하드함에 반해서 샀는데 외피상단의 수퍼락부분이
끈을 못잡아줘서 좀 실망...
이제는 끈도 써봤고 퀵레이싱도 써봤고 보아...는 영 못미더워서 (악명이 있던터라서 슬슬풀린다던지...)
퀵레이싱이 갑이다 라고 생각해서 보아는 손도 않댔는데 어째서 인사노와 탈론에 자꾸 눈이 가는지...
오늘도 스키장 가려고 6시에 인나서 고민고민하다 학동투어를 갈까하고 집에서 이새벽에 자게에 들어왔네요.
어제부터 격하게 지름신이 아른거리더니... 지금은 맘은 학동과 스키장 두곳에 다 가있네요.
오후에 인사노 지름 인증샷을 올리시겠군요 ^^ 조심히 다녀오십쇼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