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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애기들이 조금 있는데
보드 태워보고 싶어도 애기들이 그 시기에 키든 몸무게든 워낙 폭풍 성장할 시기라
장비 구매를 추천하기는 조심스러운 면이 있네요 (가격이 거의 어른꺼 수준)
두살 애기들 장비 렌탈가능한 샵이 있나요? (있다면 가격도 부탁드림)
하이원에 있는 샵이면 좋겠지만
다른데라도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해피뉴이어!
그냥 조금더 컸을때 입문을 대비해서 애기한테 재미를 붙이는거에 의미를 두고
짧고 낮은 경사에서 시작과 끝에 엄마 아빠가 안아주고 타는거 같아요
입문을 위한 입문정도의 의미가 있을듯
한 다섯살은 돼야 혼자 탈거같아요+_+
사진은 예전에 본 영상 너무 이뻐서 캡쳐해둔건데 핵귀여워서 ㅠㅠㅠㅠ
여기다 올려도 되나 모르겠네요 허락 받고싶지만 출처를 몰라서 ㅠㅠ
그냥 플라스틱 스키처럼 생긴 보드도 있습니다. 예전에 썼었는데, 그런거 사셔서 그냥 끌어주시면 될겁니다.
아직은..... 그리고 경험 기억도 못해요. ㅠㅠ
제 딸 어릴 적에 사진입니다. 두 살은 넘은 시기로 보이는데,
암튼 이런 플라스틱으로 만든거 있어요.
하이원에 겨울세상이라는 샵에 유아용 보드 렌탈합니다. 작년 만4세 아들 렌탈해줬었는데 아마 데크 80cm 에 신발이 200이었나 180이었나 그랬었습니다. 샵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 였습니다. 제대로된 보드 회사에서 나오는 데크 중 제일 작은 사이즈가 80cm 입니다. 부츠는 버튼을 위시해서 꽤 작은 사이즈까지 나오고있습니다.
만4세면 스키는 유아강습을 제대로 받으면 혼자서 초보슬로프를 내려올 수도 있는 수준이 될수도 있지만, 보드는 아직 좀 힘든 나이라 보시면 됩니다. 측면주행과 토,힐사이드 엣지를 원활히 제어하지 못하면 라이딩 자체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제 경우도 그냥 끈 묶어서 끌고다니는 수준이었습니다. 더욱이 2돌 전후라면 태워서 끌고다니는 것도 고려해봐야되지않나 싶습니다.. 버튼의 경우 유아 보드 제품군도 많고 지원도 상당히 많이 하는 편인데 3세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들래미 때문에 외국 유아 보드 관련 포스팅을 많이 찾아 보았는데 대부분 5세 이전은 의학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근력의 문제보다 측면주행을 의학적으로 더 문제점으로 보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보더 부모의 입장에서 빨리 태워주고 싶은 마음은 저도 무척 많이 느꼈던 바라 동감은 되지만 좀 더 장기적인 계획으로 무리하지않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만4~5세에 신장이 최소 데크 사이즈 이상 될때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2살애기 보드태울수 있나요?? 아직 애들 근력발달도 덜 되서 칸트롤을 잘 할수 있을까 싶고 체력적으로 빨리 힘들어하면 오히려 더 실증내고 힘든거로 인식할꺼 같은데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뻘플이라 죄송합니다ㅠㅠ
전 애기들 보드 랜트 해주는 곳은 못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