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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럴때 주위에 친구 꼬득여서 가르쳐서 실력이 늘어가는걸 구경하는 재미를 느끼고....헝글을 통해서 같은 베이스인 좋은 사람들 만나면서 분위기 전환?? 같은걸 했네요...ㅎㅎㅎ 저도 분명 작년엔 커플이여서 주말도 토요일 타고...일요일 데이트 하고...주말 양일 타면 눈치 보이고 그랬다가 지금은 맘편히 올라가니 뭔가 시원 섭섭하기도 하고.....
주위에 같이 탈 사람들을 만들면 나름 또 재미있습니다. 내가 안되는기술이 다른 사람이 되면 시기하고 질투하면서 물어보고 또 몰래 연습하고 다음에 보여주고.....
그것조차 안되면 걍 한타임 쉬어가는것도 좋겠지요....
그나저나 저도 실력 정체로 흥미를 잃고있었는데
저만의 해결책을 찾았다는..그래서 다시 재미지고있네요ㅎㅎ 라이딩이 안될땐 그트 그트가 안될땐 라이딩 둘다 안될때는 .. 쉬어요 아님 다른거 하던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