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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의 왕발입니다!
붓아웃때문에 버튼 엘리베이터 사용중입니다
이번시즌 전향각으로 돌리면서 연습중인데요,
앞발을 30도까지 돌리다보니 더비를 빼고 부츠를 체결해봐도 앞발은 거의 붓아웃이 안날정도더라구요
그러나 뒷발은 12도라 붓아웃을 피할수가없어서 더비를 뺼수가 없습니다.
일단은 뒷발에만 더비를 껴놓은 상태로 세팅을 해놨는데,
포우칸트를 뒷발에만 한두장 까시는분은 있다고 들었습니다.
더비만 뒤에 까시는분은 있으신지.. 이렇게 해도 데크 고유의 성향을 완전 잃는다던가, 데크에 무리가 간다던가.. 이런측면에서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전향각을 이용할때는 전경각도 주시는게 오히려 더 편해요.
프레스 주는것도 훨씬 편하구요...
대신 엘리베이터 더비는 말그대로 올려만 주는거라
칸팅이 안되어서 제대로 효과를 주려면 칸팅도 같이 주시는게 좋습니다.
더비를 깔면 일단 데크의 특성은 조금씩 틀려지구요, 단순히 엘리베이터 더비라면 성향을 완전히 잃을 것 같지는 않네요.
마지막으로 데크에 무리는 갑니다~ 일반적으로 프리스타일 데크는 더비가 고려된 설계가 아니기 때문에 더비 장착후 라이딩시에 더비아랫부분이나 나사홀 부분 파손이 일어날 경우 AS 안해줄 수도 있어요. (참고로 전 팔머 더비를 모스 트위스터에 사용중인데 그냥 알리도 하고 가끔 쓰리도 돌리고...그냥 사용중입니다. 더비가 막 엄청나게 무거운 더비가 아니라 크게 무리가 갈 것 같지는 않아서...^^;)
프레스 주는것도 훨씬 편하구요...
대신 엘리베이터 더비는 말그대로 올려만 주는거라
칸팅이 안되어서 제대로 효과를 주려면 칸팅도 같이 주시는게 좋습니다.
더비를 깔면 일단 데크의 특성은 조금씩 틀려지구요, 단순히 엘리베이터 더비라면 성향을 완전히 잃을 것 같지는 않네요.
마지막으로 데크에 무리는 갑니다~ 일반적으로 프리스타일 데크는 더비가 고려된 설계가 아니기 때문에 더비 장착후 라이딩시에 더비아랫부분이나 나사홀 부분 파손이 일어날 경우 AS 안해줄 수도 있어요. (참고로 전 팔머 더비를 모스 트위스터에 사용중인데 그냥 알리도 하고 가끔 쓰리도 돌리고...그냥 사용중입니다. 더비가 막 엄청나게 무거운 더비가 아니라 크게 무리가 갈 것 같지는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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