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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03

헝글에는 맞춤법 틀리는 사람이 참 많은듯...

조회 수 1891 추천 수 8 2015.12.28 10:41:05
ㅠㅠ *.244.8.179


재설 >제설

설질이 않좋은것  > 설질이 안좋은것

이게 더 낳은듯 > 이게 더 나은듯

등등...

다른 커뮤니티 보다 유독 유독 헝글에 맞춤법 잘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나중에 회사에서 이메일 보낼때나 애인한테 문자보낼때도 틀린 맞춤법 쓰면 창피할건데...

맞춤법 지적하면 자존심 상해서 인지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 많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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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될꺼야

2015.12.28 10:47:03
*.214.2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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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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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6789.JPG


첨부

Brembo

2015.12.28 10:51:10
*.170.174.48

추천 꽝!

송공룡

2015.12.28 10:47:23
*.36.138.138

전 그래서 글 올리기전에 다시한번 확인을...

태연[남]

2015.12.28 10:47:47
*.99.252.5

국어 어려워요~ 본인도 본인 모르게 맞춤법, 뛰어쓰기 등 많이 틀릴 겁니다..

아몰랑스키장갈꺼야

2015.12.28 10:59:15
*.98.220.67

뛰어쓰기는 콩콩~ 뛰면서 쓰는게 뛰어쓰기 인가요 ㅋㅎㅋㅎ 띄어쓰기 입니다.

태연[남]

2015.12.28 11:02:35
*.99.25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콩.~~ 띄어쓰기란 단어를 안 써본 지가 오래돼서...ㅎㅎㅎㅎ 세월에 장사 없네요.ㅠㅠ

바람불어좋은날

2015.12.28 16:34:28
*.62.222.104

그르게요..뛰어쓰기>띄어쓰기등등요 ㅎㅎ

쪼꼬쥬스

2015.12.28 10:48:29
*.18.89.33

띄어쓰기부터 수정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아나운서 준비하세요?

리브라

2015.12.28 10:48:49
*.253.82.243

찔림 ㅎㅎ ㅎㅎ

하얀그림자님

2015.12.28 10:50:45
*.202.26.154

안좋은것 -> 안 좋은 것

나은듯 -> 나은 듯

많더라구요 -> 많더라고요(...지만 대화체니 사용 가능)

보낼때나 -> 보낼 때나

창피할건데 -> 창피할 건데

상해서 인지 -> 상해서인지

아마리

2015.12.28 10:50:46
*.86.202.117

30초반 넘어가면서부터 글쓰는 직종아니고선 슬슬까먹기 시작하더군요. 저도 20대 중후반까진 맞춤법 철자 정확했고,

왜틀리지 어쩌구저쩌구 그랬는데 점점 나이드니 긴가 민가 해지는것 들이 많더라구요 .

 

요즘들어 드는 생각이 나이가들면 무뎌지는구나... 나이들면 뻔뻔해지는 이유랑 같은걸까요? ㅎㅎ

 

 

 

하얀발.

2015.12.28 10:51:40
*.62.229.211

중요자리 아니면은 의미 전달만 잘 되면 아닌가요?

무주폭풍낙엽

2015.12.28 10:51:52
*.105.69.170

ㅎㅎ저만 느낀게 아니군요
심하게 공감~!

이클립스♠

2015.12.28 10:55:15
*.180.41.191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맞춤법, 띄어쓰기까지 컨폼받으면서 적어야 하는지요? 최대한 맞추어서 작성할려고 합니다만... 그게 과한 정도로 지나치게 범위내에서 벗어나지 않는 이상 지적 하실 사항도, 지적 받으실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컨폼 받을려고 글을 작성하는게 아니잖아요. 좋은게 좋고, 편하게 살자구요. ^^

얄야리

2015.12.28 10:55:21
*.62.172.105

전 되랑 돼 틀리는거랑 다르다 틀리다 잘못쓰는게 제일 신경쓰이더라구요

꼬마늑대

2015.12.28 11:03:55
*.237.76.8

커뮤니티공간에 글을 쓰는것과

업무나, 중요한일에 글을쓰는것을 같은 부류로 보는게 더 이상..ㅋ

커뮤니티,인터넷공간에서는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뜻만 제대로 전달된다면

어느정도 묵과하는게 보편적인거죠~ㅎ


업무나 중요한 일에 대해서는 당연히 오타검사해야하는거구요~ㅋ

분명 맞는말씀이긴한데,이걸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것도 좀 웃겨요.

낙엽7년차ª

2015.12.28 11:03:58
*.32.81.176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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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남에게 뭐라 하기 전에

본인부터..

띄어쓰기를 못하시네요.

아마리

2015.12.28 11:04:48
*.86.202.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람쥐야

2015.12.28 11:05:41
*.148.35.77

 예를 들면 설질이 안좋은것 -> 설질이 안 좋은 것. ㅋㅋㅋ 

해일로

2015.12.28 11:07:20
*.163.245.234

몇일->며칠

부자가될꺼야

2015.12.28 11:08:16
*.214.203.43

이런 말이 있죠


달을 가리키면 달을 보라고


왜 가리키는 손을 보고 뭐라고 하냐고


맞춤법 정확해야 하죠 하지만 글 쓰는 사람들이 맞춤법 무서워 글을 못쓰는 자기검열이 오히려 큰 부작용이 아닐까요?


여기는 회사가 아니고 교육하는 곳도 아닙니다... 그냥 정보 나누고 웃고 떠드는 커뮤니티입니다

맞춘법잘함

2015.12.28 11:09:30
*.197.124.122

전 단 한번도 마춘법을 틀린적이 업숨니다.

NB라이

2015.12.28 11:12:48
*.206.87.229

의외로 현재를 현제로 쓰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음...

없어요.

2015.12.28 11:24:37
*.214.169.179

공문서 업무용 보고서도 아닌데 굳이 ㅎㅎㅎ

의미 전달만 되면 된다고 봐요~

올시즌카빙정벅

2015.12.28 11:26:08
*.214.167.20

아 공부를 다시 해야 겠습니다

안 한지 한 20년 넘어서 ;;;;

드럼베이비

2015.12.28 11:27:39
*.118.166.132

한국어 어려워요

호요보더

2015.12.28 11:29:41
*.36.134.185

접니다. ㅠ

이나중보드부

2015.12.28 11:30:29
*.223.10.44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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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님 말처럼 비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어느정도 유연성도 보일 필요 있지 않을까요? 문서상 틀려서 혼나는거야 그분 사정이고 그때되면 그런일에선 그에 맞게 적겠죠ㅎ물론 의사사통에 지장이 있다면 지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기의 실수에 대해선 별말없거나 혹은 자신은 문제없고 타인의 실수나 잘못에 대해 엄하고 지적을 하는 분들을 보면 그만큼 타인의 실수를 받아줄 마음의 여유가 없는것 처럼 보이더군요.이 기회에 한번 돌이켜보세요. 본인 스스로 자신에겐 관대하지만 타인에겐 엄한기준을 대고 타인의 작은 실수도 용납못하고 받아들일 여유가 없는지..

달을 손가락으로 가르킨다면 달에대해 이야기해야지 자꾸 손가락이 더럽다, 손가락이 짧다고 지적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파란색바다

2015.12.28 11:46:55
*.121.6.87

헝글뿐만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도 대동소이하죠. 

요즘은 문맥상 뜻만 통하면 대부분 넘어가는 추세이니. 

다만 중요한 문서 같은 경우에는 철자법 검색을 좀 써야겠죠? ^^;;

칠리

2015.12.28 12:06:27
*.70.50.15

이런 말은 한글날에나^^

poorie™♨

2015.12.28 12:18:29
*.235.123.2

공식적인 업무 메일 또는 보고서 외에는 그냥 의미 전달만

하면 될 듯 합니다. ^^

여기에다 보고서 쓸 일도 없을 뿐더러, 상급자에게 보고하는 것도

아니니.... = =;;;

 

EISE-김재현

2015.12.28 12:44:02
*.7.51.230

마춤법이 틀렸다고 해서 몬알아듯는것도 아니지만 상식적인 선에서 마춘법을 마쳐서 쓰는것도 어려운일 아니라고 생각함니다. 그래도 한글을 재대로 쓰는게 낳지 않을까요? 저는 유독 이게 나을까요? 저게 낳을까요? 나 낳낳하난낳낭낳 이거 거슬리미다 ㅋㅋㅋ

비c스트림

2015.12.28 14:17:44
*.62.162.37

아 삼실에서 뽱 터졋녜유 ㅋㅋㅋㅋㅋ

시흥시콧간지

2015.12.28 12:55:47
*.62.172.60

귀찮아서 안고치고 그냥 써요; 알아들으니까 ㅋ

(━.━━ㆀ)rightfe

2015.12.28 13:21:32
*.52.0.190

본문의 내용은 아랑곳 하지 안하고 뜬금없이

않->안

뭐 이런식의 댓글은 기분이 상하지만 분명 맞춤법을 제대로 알려주시는건 글쓴이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저도 틀리는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ㄱ

2015.12.28 13:51:55
*.62.216.69

제일 신경쓰이는건 무릅 >> 무릎
헝글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라서..

비c스트림

2015.12.28 14:20:08
*.62.162.37

마춤법보단 뛰어쓰긔가 진정한 헬인거슬. . . .아시려나요?

견공

2015.12.28 14:21:56
*.9.88.15

가끔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자료를 찾고자 할 때 어쩔 수 없이 외국어로 된 레퍼런스를 찾는데 공식 문서는 없고 커뮤니티에서 사용자들이 세운 쓰레드의 대화가 유일한 해결책일 때 틀린 철자와 어법(비록 걔네들은 알아들을 지 몰라도..)이 난무한다면 그렇지 않아도 힘든 외국어를 번역하는 일이 더 힘들어지거나 아예 틀린 결과를 도출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면서 속으로 욕하겠죠? 개늠들 반듯하게 쓰면 어디가 덧나나? 뭐 여기에 외국인이 얼마나 들락 거릴 지는 알 수 없고, 그런 게 중요한 것도 아니지만 만약에 우리나라가 스노보드의 종주국이고 여기가 굉장히 유명한 사이트라면 체면을 중시하는 대한민국 사람의 특성상 본문같은 지적을 했다면 이 정도로 부정적인 댓글이 많이 달리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장난처럼 쓰는 은어와 속어는 게시판의 성격상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됩다만 그런 부분을 제외하면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지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웃인 중국이나 일본의 모국어는 초성, 중성, 종성으로 조합되지 않아 맞춤법이 어렵지 않고 띄어쓰기도 없죠? 이건 한 나라의 언어가 우열을 떠나 그 나라의 정신을 담고 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정신을 일상 생활에서도 잘 담아낼 수 있어야 하겠고요. 쓸데없이 진지한 댓글이지만 너무 부정적인 댓글이 많아서 좀 그리 됐네요...

주머니가헝그리

2015.12.28 14:31:25
*.33.164.68

저두 마춤뻡 잘 아는대 포느로 쓰다보면 띠어쓰기도 잘 안대고 해서 적당히 마처쓰는 펴니에요!

킴작가

2015.12.28 14:52:44
*.223.14.112

해드포니 머에연?

오스카_

2015.12.28 15:30:35
*.244.183.83

편하게 쓰는 커뮤니티라고 한글을 제대로 안쓰는거에 대해서 말하지 말라?

. 왜이리 의식이 닫힌 분들이 많은지요 안타깝습니다.

withsun

2015.12.28 17:05:10
*.169.61.62

공감요 댓글들이 더 놀랍네요ㄷㄷㄷ

withsun

2015.12.28 17:20:15
*.169.61.62

띄어쓰기는 문맥상 편하게
알아볼수만 있으면 되는거아닌가요?
본문내용 띄어쓰기 지적...
핵심파악 제대로 안하는듯한...
낳다와 낫다 라던지 문안하다 무난하다 같은것들
이런거 틀리는거보면 솔직히 무식해보입니다
보넨다 보낸다 이런것들요
회사생활이나 본인 청첩장 돌리는데
맞춤법 다 틀려서 보낸다고 생각해보면...
오타가 나서 틀리거나
요즘 유행중인 말투들로 인한 줄임말 말고
습관적으로 이미 잘못알고 반복적으로
틀리고 있는것들은 다르잖아요
페북이나 맞춤법 틀린글 나오면
저는 제가 잘못알고있던건 고치고 배우려고
노력중이긴 하거든요.

메모

2015.12.28 18:31:26
*.36.142.75

ㅜㅜ 맞춤법 틀리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와 헝글수준

2015.12.29 13:38:09
*.62.219.143

헝글 수준이 지리네요 ㅋㅋ 맞춤법은 가장
기본 아닌가요? 어린학생들 은어 쓰거나 줄임말 쓰면 보기 불편한 것 처럼 특히 어린친구들은 많이 없겠지만 정확한 글을 기재 해야지 댓글 보는 친구들도 많이 얻고 좋은 작용을 많이 합니다
틀린 것을 지적해주면 고치면 그만이죠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알면서 안하는 건
옳지 못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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