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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9 13:12:19 *.36.154.87
2015.12.29 13:13:50 *.38.141.168
힐턴 = 슬로프 아래를 보고 서세요.. 그리고 스타트!!
토턴 = 슬로프 위를 보고 서세요.. 그리고 스타트!!
2015.12.29 13:13:54 *.223.3.22
2015.12.29 13:21:10 *.184.130.241
힐턴 > 힐사이드턴=백사이드턴
토턴 > 토사이드턴=프런트사이드턴
힐턴은 힐사이드 혹은 힐엣지를 이용해서(슬로프에 대고서) 턴(알파벳C처럼 곡선을 그리는 선회)을 하는 것입니다.
힐엣지에서 토엣지로의 전환 혹은 토엣지에서 힐엣지로의 전환은 엣지체인지라고 하구요.
2015.12.29 13:42:50 *.223.10.230
2015.12.29 13:49:41 *.184.130.241
그건 힐턴에서 토턴으로의 전환이겠네요.
2015.12.29 15:23:27 *.223.10.230
2015.12.29 13:51:32 *.214.169.179
뒷꿈치로 가면 힐턴
앞꿈치로 가면 토턴
엣지 전환은 그냥 엣지 전환이요..
2015.12.29 15:27:09 *.223.10.230
2015.12.29 15:47:29 *.214.169.179
진행 자체가 턴이예요. 다음 턴으로 변경하는건 변경이구요~
왜냐면 데크가 직선으로 활강을 하는 모습이 아닌, 반원을 그리기 때문에 돌다라는 단어가 맞는거죠^^;
2015.12.29 15:08:23 *.184.130.241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이 너무 길어질 거 같네요..
간단하게 답변드리자면
토사이드쪽으로 넘어질 것처럼 만들고서 다운을 해야 합니다. 기울기를 더 확보해 놓아야 엣지각을 더 세울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평지에서 보드를 착용한 채로.. 말씀하신 토턴 다운 자세를 취해보시면.. 힐엣지가 들리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토턴 다운이 엣지각을 더 세운다는 의미이지요.
자꾸 글이 길어지려고 해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2015.12.29 15:25:41 *.223.10.230
네네 감사합니다!
2015.12.29 17:56:27 *.62.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