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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발 차기는 또 뭐죵?
비기너턴 너비스턴 이런거는 아는데 S자턴은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어요.. 글고 s자턴한다고해도 실제로는 뒷발차기?란걸 하는 사람이 많다는데 이게또 뭔말이죵?
비기너턴 너비스턴 이런거는 아는데 S자턴은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어요.. 글고 s자턴한다고해도 실제로는 뒷발차기?란걸 하는 사람이 많다는데 이게또 뭔말이죵?
s턴은 힐턴 토턴을 연속해서 할 경우 슬롭에 생기는 라인이 s자 모양으로 생긴다해서 붙인 명칭입니다. 이 경우 연속해서 턴이 가능한것으로 간주하죠. 그래서 초보분들에게 s턴을 연습하라고 이야기합니다.
뒷발차기는 알리나 널리같은 트릭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턴 시 시선이나 상체로테이션이 되지 않은체 뒷발로만 움직여서 보드를 움직여 턴을 하는 것을 보고 이름을 붙인것입니다. 이 경우 상체는 뒷발과 반대로 돌리며 이와함께 뒷쪽손도 따라가는게 보통입니다. 그래서 보통 토턴시 상체는 어깨너머로 돌아가면서 뒷손은 슬롭 쪽으로 향하고 힐턴시는 상체와 뒷손이 반대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일명 노젖기라고도 부릅니다. 좋지않은 버릇이고 슬롭에서 많이 처음 타시는 분들이 많이 하는 방법이니 참고하세요~
턴의 진행은 앞부터 진입해 뒤가 따라오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많은 초보분들이 앞발을 고정시킨채 뒷발만 좌우로 흔들면서 내려옵니다. 이걸 뒷발차기라고 부릅니다.
뒷발차기는 보드를 급하게 정지할때 유용한 수단이지만, 턴을 하기에 적합한 방법이 아닙니다.
뒷발을 차면서 내려오면 턴의 모양이 곡선(S)으로 이루어지지않고 사선(/)(\)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런경우에 비기너턴도 제대로 안될 확률이 매우 높고, 속도가 붙어서 내려올경우 컨트롤이 되지않아 사고의 위험이 높습니다.
작년 곤지암 베이스일땐 이런분들 간간이 보이곤 했는데, 올해 비발디로 바꾼 후 위태롭게 질주하시는분들이 꽤 많이보입니다.
문제는 이런분들이 사람 치는거 올해엔 벌써 여러번 봤네요..
뒷발차기는 보드를 급하게 정지할때 유용한 수단이지만, 턴을 하기에 적합한 방법이 아닙니다.
뒷발을 차면서 내려오면 턴의 모양이 곡선(S)으로 이루어지지않고 사선(/)(\)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런경우에 비기너턴도 제대로 안될 확률이 매우 높고, 속도가 붙어서 내려올경우 컨트롤이 되지않아 사고의 위험이 높습니다.
작년 곤지암 베이스일땐 이런분들 간간이 보이곤 했는데, 올해 비발디로 바꾼 후 위태롭게 질주하시는분들이 꽤 많이보입니다.
문제는 이런분들이 사람 치는거 올해엔 벌써 여러번 봤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헐랭.. 뒷발차기는 설마 알리를 말하는건가요? 알리는 데크.노즈의 반대.. 즉 왼발이 앞이라면 레귤러 스타일이며 우측발이 앞이라면 구피라고 합니다. 뒷발의 테크 끝부분을 테일이라하며 점프를 할때 앞발이 먼저 들리고 난후 뒷발에 테일에 탄성을 이용해 차 주면서 도약을 하면 알리가 됩니다. 널리는 그에 반대편으로 하면 널리가 되겟죠
S자 턴은 우리들이 흔히 낙엽이라고 하는 명칭을 팬쥴럼 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단계에 S자 턴을 땟나 안땟나를 말하는데
그 S자 턴을 말하는게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