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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제대로 타는건 2년째인데..
기본기부터 해서 베이직턴 등 하고있는데,
제대로 배우기전에는 막 그냥 뒷발차고 그렇게 해서 타서 그런지 아직 어딘가에 습관이 남아있는거같은데....
현재 이상태에서 뭐가 문제인지,, 앞으로 어떻게 타야될지 모르겟습니다.
J턴 해보라고 지인에게 조언받앗는데, 앉는것도 잘안되고 ㅠㅠ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흠....현재 재가본것으로는 토우턴, 힐턴에서 상체 로테이션이 반대로 되어지는 카운터 로테이션의 형태로 턴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턴의 시작에서 부터 정점의 구간까지 지긋이(상체) 로테이션이 되야 턴이 잘유지되고, 턴의 모양도 잘나옵니다.
그리고 경사면(Fall Line)과 어깨라인이 평행이 되어지도록 하시는게 중요할것 같고 왼쪽다리에 체중의 70%를 실고 로테이션
정점에서 프레스를 최대로 가할 때는 50 : 50으로 주시는 느낌으로 해야 턴이 잘나옵니다.
추가적으로 왼발은 Steering을 오른발은 Press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되고 베이직턴의 경우는
로테이션(상체, 골반, 무릎)→ Steering → Press 순으로 동작 이뤄 집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잘타고 계신데 지금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보드가 정말 재밌어지는 시기,... 혹은 포기하는 시기,....
마지막 말씀대로 지금 굉장히 먼가 터닝포인트가 되야될거같은데 그대로라서 찍어서 올려봣습니다 ㅠ
너무 잘 집어주신것같습니다.
나름 턴할때 지긋이 한다고 생각햇는데 반대로 로테이션 된다니....첨들엇네요 ㅠㅠ
그리고 예전 뒷발차기 때문에 그런지 여전히 왼쪽다리에 체중을 70 실어야되는데 뒷발에 조금 실리는 부분도 잇는것같습니다.
그리고 로테이션 정점에서 프레스가 50대 50이라고 하셧는데 이게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안되네요 ㅠㅠ
스티어링과 프레스도.....ㅠㅠ 조금 쉽게 셜명해주면안될까요?ㅠㅠ
아무튼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