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다니기 시작 5년 곤지암만 3년 다니고 있는 애용자다. 몇일전 스키를 타고 있다가 문득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왜 제타리프트를 운행안하지? 순간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제타 와 윈디2로 내려와서 왜 휘슬을 지나가야하는지 말이다.
분명 돈을내고 정당하게 이용하는건데 왜 시간낭비를하고 있는지 정말 이해가 안간단 말이다.
이용자가 1명이라고 해도 아니 없다고 해도 운행하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나라에서 강요하는에너지 절약? 그럼 타 스키장 운영자들은 한국사람이 아닌건가? 리프트를 최대한 안돌리는 방법을 모르고 있는 바보 인건가? 그럼 놀이공원에 인기없는 기구들은 모두 멈춰야하겠네?
난 에너지절약이라는 명분뒤에 숨은 곤지암의 꼼수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돈지암의 돈은 누가 다 챙기는걸까?
돈지암의 돈은 LG에서 챙기고 물음표가 있으니 탑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