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이제 보드 막타기 시작한 새내기입문자입니다.
보드는 5년정도 타기는 했으나 매년 너 다섯번정도 렌탈데크를 이용해서 탔습니다.
지금은 베이직 카빙정도 하는 수준이고, 장비를 맞추려고하는데 라이딩 6 트릭 4(파크 10%) 정도로 보면
어떤 데크가 제 수준에 괜찮을 지, 고민이 너무 많아서 질문 드립니다.
일단은 네버썸머 에보나 스노우 트루퍼, 캐피타 DOA, 롬 앤썸이나 에이전트 생각하고있는데,
정캠이랑 락커의 차이가 차이가 많이나는것인지 궁금 합니다. 플렉스 또한 영향을 많이 받는지도 궁금합니다.
고수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고속이라는게 상대적이겠지만
일반적으로 말하는 급사에서의 고속은 당연히 라이딩용 정캠 데크보다 불안정합니다
에보는 엄연히 파크용입니다
하드함이 www나 산체스 같은것들보다 조금더 하드할뿐입니다
나스 혹은 XLT 같은거랑 비교하면 낭창거리는 수준이죠
캠버가 마음에 걸리시면 누구나칼럼에 캠버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는 칼럼이 있으니 보시구요
역캠이나 하이브리드 캠버는 버터링이나 점프하고 랜딩시 역엣지가 덜걸린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프레스도 적당히 주면 정캠버로 탔을때 빡쎄게 주는 만큼의 효과도 나오고요
완벽한 데크는 없습니다
정 고민되시면 빌려서 타보시고 마음에 드는걸 고르는게 제일 좋습니다
이게 여의치 않으면 중고로 하나씩 샀다 팔았다 하는수밖에 없습니다
그도 귀찮으면 하나사셔서 그데크에 몸을 맞추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