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본 여행가서 일본인들한테 몇차례 들은 애기인데, 박정희 대통령때 협정 때 일본 정부 측에서 배상을 위안부 할머니들 한분 한분한테 개인적으로 하겠다고 했더니.. 한국정부에서 거절하고 그 대신 정부에서 알아서 할 것이니 그 돈을 한꺼번에 정부에게 달라고 했다는데 그래서 줬다는데 그 돈으로 고속도로 제철소 항만 같은 거 지었다는데, 전 이말을 사실로 알고 있었거든요.. 술 마시면서 좀 친해지면, 물만난 숭어마냥 꼭 역사문제,위안부할머니 배상문제 등을 꺼내어와 흥분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럴 때마다 술자리가 토론이나 역사시간 감정싸움의 시간으로 바뀝니다.. 제가 역사가 약해서인지... 잘 모르겠는데...아직도 궁금한데.. 많은 분들이 이것에 대해서 언급을 안 하시길래.. 제 주위에는 몇분(한국분) 이제야 알았냐면서 하는 연배의 분들도 계십니다. 이말 사실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