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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시행 착오를 겪고 연습중입니다.
우선 첫번재로 엣지각 세우는 감을 다시 잡아야 될거 같아서 베이직 카빙 ! ( 솔직히 베이직카빙 조금 하다가 바로 다운주면서 카빙하는 연습들 다들 하시잖아요.. 그래서 베이직 카빙으로 엣지각 설때까지 기다리는 연습과 엣지각을 더 세우는 연습이죠 )
두번재로는 이게 더 중요할 수 있는데 턴이 털린다는 가정에서요 힐턴에서 너무 골반이 오픈된 상태로 진입하는건 아닌지 체크 해봐야될거 같아요
아무리 테크니컬 라이딩이라지만 또 전향각으로 타지만 계속해서 골반을 열고 타는건 아니라고 봐요
제가 이 경우에 들어가는데 전향각을 주면서 문제가 발생했었죠 작년에 발생하고도 원인을 못 찾았는데 올해에 시작하면서 약간 팁을얻어서 잡고 있습니다.
항상 베이스로 속도 증가후 힐턴을 들어가면 털리는 경우는 없는데 힐턴 후 토턴 그리고 힐턴이 들어가면 턴이 털리더군요
이게 바로 골반이 너무 열린 상태로 진입해서 데크가 진행 하는 방향보다 훨씬 더 먼저 턴을 감으려는 턴의 내축으로 힘이 손실되고 슬립이 나는데 속도가 빠른 상태이고 엣지가 박혀잇는 상태라서 턴이 털리면서 뱀을 만들게되죠
세번째로는 중경을 맞추는거죠 털릴때는 솔직히 턴의 원심력이나 데크의 반발력등을 허벅지가 못 버텨서 털리는건 아닌거 같아요 전경이나 후경으로 치우쳐진거겠죠 근데 여기서 또 약간 의문이 저도 드는게 과연 우리가 데크위에서 중경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가도 생각 되더라구요
항상 데크는 움직이는 순간이고 전경 중경 후경으로 라이딩시에 당연히 몸이 움직이는데 특별히 전경에만 힘을 쏟는 사람이 아니고선 턴 집입때만 전경으로 몸을 던지면 자연스럽게 중경 그다음 후경으로 빠지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는 다운의 타이밍 입니다. 프레스를 주는 타이밍을 첫번째 연습에서 기다리라고 했는데 지금 제가 타는 자세를 보거나 다른 분들을 타는 자세를 한번씩보면 너무 힐턴에서 빠른 타이밍에 다운이 들어가지 않았나 싶더군요
이미 턴이 시작했을때 70퍼센트 이상 다운이 들어가서 턴을 말아주는 프레스를 넣을 곳에서 과연 다운을 줄 수 있을 만큼의 위치가 되는지도 애매하더군요
잘타시는 분들은 외경에 대해서 공부하라고 하셔서 조금 글도 읽어봤지만 다른사람의 자세에서 외경을 주면서 타고있다는걸 구분하기가 정말 어렵더군요
골반을 꺽어 외경을 만들어 데크를 무릅 하체가아닌 다른 부위에서 프레스를 주는 것인데 이건 자신의 몸을 눌러서 그 옷을 입었을때는 차이 나지 않지만 그 느낌을 알아야 외경을 준다고 보는 것 같아요
이상 키보드 워리어가 한 글자 적어봤어요 ㅠㅠ
다음에 같이 탈 수 있으면 같이 공부해요 ㅠㅠ
를 쭉유지해서라이딩을끝까지밀어줘야하는데
이힘을이기지못해서 엣지가설면에서제동(카빙)역활을못하고 밀리는걸 터진다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