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야간 땡부터 11시40분까지 타고 집에 1시 20분에
와이프님 눈치보면서 들어왔는데
와이프님은 주무시고
돌지난 아들이 아빠 아빠 이러네요
자야할시간인데 말이져
와이프님 주무시니 깨울수도없고
아들 옷입혀서 유모차에 태우고 동네 10바퀴
3시에 재우고 이제 저도 잘려고 제 잠자리인 거실 쇼파에 누웠네요
그래도 오늘 곤지암 눈이 너무 좋아 신나네요
이제 시즌느낌이 나네요
너무 신나 너무 늦게들어와 벌받았네요
내일 오전 눈 정말 좋을것같은데 아 정말들어가고 싶네요
혼한번 거하게 나볼까 고민중입니당 ㅋ
저도 요즘 아들때문에 쇼파에서 잠을....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