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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드럽고, 냄새나는 직장 상사 옆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ㅜㅜ
생각만 해도 토나와요 ㅜㅜ
자기 코파서 판거를 책상 아래에 붙입니다.
말할때 입냄새(양치안해서 나는 냄새) 납니다.
방구 자주뀌고 냄새납니다.
그제 순대전골을 같이 먹었는데
국자를 앞에 놔줘도 국자로 안떠먹고
그냥 숟가락 넣구 휘휘저어서 먹습니다.
걍 김치에 소주 먹었습니다.
이런거 고쳐보신분 계씬가요 ?
닉넴대로 토하게 생겼어요 !! 살려주세요 !! 다스케테 구다사이 !! 조밍아 !! 헬미 !!
몸에 수십년된 굳은 습관, 일종의 자위와 같다는..
담배 끊는것보다 더 힘들겁니다.
예전 어느 절에서 우연히 머물게되서 아침을 먹게되었는데 거기 신도인건지 함께 식사를 하게되었었는데,
스님이 덜어먹으라고 따로 반찬그릇마다 젓가락을 놔줬지만, 그 남자신도는 스님이 말을 여러번 해도 한 번 하다 다시 자기 젓가락으로 집어 먹더군요.
원래 한국문화상 뷔페는 안 어울리는 듯.. 국도 함께 떠먹는 미개한 정 많은 문화이기에.. ㅋㅋ
예전에 어떤 글에서 같은 기숙사생활하는 인간이 절대 안 씻는다는 게 생각납니다. ㅋㅋ
한 여름에도 절대 샤워는 안하고 심지언 바깥에나가 심한 운동을 하고 와도 절대 안 씻는다는거였다는..
여름철에 심한운동까지 해서 땀이 장난 아닐텐데도 씻지를 않다니..
분명 정신쪽에 검사를 받아봐야하는 상황임에도.. 한국사람은 몸 아프면 병원가도 정신이나 마음이 아프면 절대 병원 안가죠. ㅋㅋ 치매환자가 많은 이유일 듯.. 대부분이 정신병자들일텐데... 외국에선 약간만 그래도 병원간다던데..
정신병이 커져도 안가는 대단한 나라.
절대 사람은 못바꿉니다. 전 드러운 놈인줄 모르고 같이 여행 갔다가 스트레스만 받고 그 뒤로 연락 않고 있음.
그나마 전 잔소리라도 할 수나 있었지 작성자 분은 상사라니 그냥 노답이네요... 말해도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서로 기분 상하는건 달라지네요.
그냥 때려 칠 맘 먹고 모두 앞에서 망신주면 깨닫는 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랍니다. 그 더러운 인간이 회사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이미지(더티한거 말고) 인지는 모르겠으나 반대파가 압도적이라면 작당해서 질러보는 방법도 있긴하나....
힘내세요..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