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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드럽고, 냄새나는 직장 상사 옆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ㅜㅜ 

생각만 해도 토나와요 ㅜㅜ 


자기 코파서 판거를 책상 아래에 붙입니다. 

말할때 입냄새(양치안해서 나는 냄새) 납니다. 

방구 자주뀌고 냄새납니다. 


그제 순대전골을 같이 먹었는데 

국자를 앞에 놔줘도 국자로 안떠먹고 

그냥 숟가락 넣구 휘휘저어서 먹습니다. 

걍 김치에 소주 먹었습니다. 


이런거 고쳐보신분 계씬가요 ? 


닉넴대로 토하게 생겼어요 !! 살려주세요 !! 다스케테 구다사이 !! 조밍아 !! 헬미 !! 

엮인글 :

시원한맛

2015.12.31 10:58:29
*.52.182.27

....굿럭

이바토해

2015.12.31 11:00:46
*.223.42.210

....하아

hirojun

2015.12.31 11:01:30
*.9.243.49

추천
1
비추천
0
내옆자리에 오신 분인가?

이바토해

2015.12.31 11:02:42
*.223.42.210

아직 안갔습니다. 조만간 . 곧 . SOON ㅜㅜ 

피치피치해

2015.12.31 11:03:28
*.255.61.133

세푸쿠...(조크)

이바토해

2015.12.31 11:05:13
*.223.42.210

잔인하시네요 ㅜㅜ (조크) 가 없었다면 ... 

피치피치해

2015.12.31 11:07:06
*.255.61.133

상사가 그러면 어쩔수 없어요 ㅠㅠ 답이없음 더 높은사람한테도 말해도 같을껄요 .

이바토해

2015.12.31 11:34:02
*.223.42.210

원래 그분 옆에 앉아 있던 친구 지금 좋아 죽을라고 하네요 ㅜㅜ 

끄앙

2015.12.31 11:04:33
*.1.214.4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바토해

2015.12.31 11:06:06
*.223.42.210

냄새 많이 받게 생겼네요 ㅜㅜ 

Lydia*

2015.12.31 11:05:52
*.41.82.25

ㅜ.ㅜ............. 본인은 모를껄요... 저도 예전에 같이 일했던 팀장이 안씻고 다니고... 맨날 머리 떡져있고

본인자리에서 혼자 참치캔같은거 먹고 안치우고 날파리 꼬이게 해놓고....근데 모르더라구요 ㅋㅋㅋㅋ

한번은 클라이언트랑 미팅가가지고 담당자가 땡팀장님은 많이 바쁘신가봐요 너무 티내신다

돌려까도 못알...아...

이바토해

2015.12.31 11:42:00
*.223.42.210

ㅜㅜ 우째요 ㅜㅜ 전 술먹으면 다 말하는 스타일이라 .. 걱정이네요 

MARCUS

2015.12.31 11:23:00
*.111.10.176

아진짜 더러워서 못처먹겠네.
돌직구 날려요.
알아먹을 놈이였으면 벌써알아먹었음.

아마 돌직구 날려도..
"그럼 내가 먹지뭐. 데헷♡"
할듯.

이바토해

2015.12.31 11:42:46
*.223.42.210

비 비슷 하네요 !! ㅜㅜ 아우 ... ㅜㅜ 

OTOHA

2015.12.31 13:20:38
*.70.14.12

더 드러워 지는겁니다.
드러움 배틀... 상사가 토할때까지...

이바토해

2015.12.31 13:40:21
*.223.42.210

지금 생각 하고 있는 방법이 이 방법 이긴 한데요

이길 자신이 없네요 ㅜㅜ 


OTOHA

2015.12.31 13:43:51
*.70.14.12

미리 동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배틀 뜨셔야합니다.

코파서 상사 책상에 붙이기, 보고서에 침흘리고 김칫국물 흘리기, 청국장먹고 고개 돌려 상사면전에 트럼하기, 일주일간 머리 안감고가서 비듬털기, 감자 계란 무우먹고 방구끼기...

살아 남는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

이바토해

2015.12.31 13:57:35
*.223.42.210

냄새분 말고 다른 옆자리 분께 양해는 이미 구했습니다. ㅋㅋㅋ 

일단 마늘로 시작해보려합니다. 마늘먹구 날숨을 그쪽으로 ㅜㅜ 

아 괴롭습니다. ㅜㅜ 

whiSEN

2015.12.31 13:33:28
*.46.24.109

드러움은 드러움으로 제압한다.

이바토해

2015.12.31 13:40:57
*.223.42.210

안씻고 다녀볼까요 ? ㅋㅋ 아 ㅜㅜ 

뮤직맨스팅레이

2015.12.31 14:52:16
*.100.165.116

추천
1
비추천
0

저랑 비슷한... 사무실에 저 말고 3명에 여직원들이 있어요...문제는 3명다 입냄새가 .....셋 다 매일 아침 똥들을 잡숫고 오시는지...어지간하면 저기 멀리서 얘기합니다...ㅋㅋㅋ ㅠㅜ

이바토해

2015.12.31 15:23:03
*.223.42.210

아 /웩/ ㅜㅜ 비위가 약해서 바로 윗상사라 이야기도 많이 해야하는데 ㅜㅜ 마스크도 하나 들고 다니든가 코 밑에 냄새나는 무언갈 바르던가 해야겠네요 ㅜ 

porpoly

2015.12.31 18:09:39
*.70.59.23

아우... 혐스럽네요 ㅠㅠ

라엘시아

2015.12.31 18:14:01
*.36.138.194

아 싫다. 생각하기도 역겹네요..

문콕

2015.12.31 19:10:57
*.218.220.75

하아... ㄷㄷㄷㄷㄷ

뭔 코딱질.....

예고없는감정

2015.12.31 22:00:51
*.62.172.79

아 비슷하다...
우리부서 그분은 우리랑 대화중에도 코를 파심ㅜㅜ
방귀 트림 꼬딱지 3종세트죠ㅎㅎ
그런사람들은 꼭 국자로 안떠먹구요..

뭐라 위로를 드려야할지...

2016.01.01 08:46:15
*.143.116.31

몸에 수십년된 굳은 습관, 일종의 자위와 같다는..


담배 끊는것보다 더 힘들겁니다.


예전 어느 절에서 우연히 머물게되서 아침을 먹게되었는데 거기 신도인건지 함께 식사를 하게되었었는데,


스님이 덜어먹으라고 따로 반찬그릇마다 젓가락을 놔줬지만, 그 남자신도는 스님이 말을 여러번 해도 한 번 하다 다시 자기 젓가락으로 집어 먹더군요.


원래 한국문화상 뷔페는 안 어울리는 듯.. 국도 함께 떠먹는 미개한 정 많은 문화이기에.. ㅋㅋ


예전에 어떤 글에서 같은 기숙사생활하는 인간이 절대 안 씻는다는 게 생각납니다. ㅋㅋ


한 여름에도 절대 샤워는 안하고 심지언 바깥에나가 심한 운동을 하고 와도 절대 안 씻는다는거였다는..


여름철에 심한운동까지 해서 땀이 장난 아닐텐데도 씻지를 않다니..

분명 정신쪽에 검사를 받아봐야하는 상황임에도.. 한국사람은 몸 아프면 병원가도 정신이나 마음이 아프면 절대 병원 안가죠. ㅋㅋ 치매환자가 많은 이유일 듯.. 대부분이 정신병자들일텐데... 외국에선 약간만 그래도 병원간다던데..


정신병이 커져도 안가는 대단한 나라.

음란구리

2016.01.01 19:55:47
*.192.69.163

뭐라 위로의말씀을..
전 비흡연자라 담배연기를 똥냄새,매연등과 동급으로 싫어하는데요. 같이 일하는 분들이 모두 흡연자라 아주 괴롭답니다.
그래도 싫어하는 티내면 어느정돈 자제해 주시는데..

그보다 더 윗상사분에게 부탁해서 자주 무안을 주도록 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YKK

2016.01.02 04:17:26
*.208.213.52

절대 사람은 못바꿉니다. 전 드러운 놈인줄 모르고 같이 여행 갔다가 스트레스만 받고 그 뒤로 연락 않고 있음.

그나마 전 잔소리라도 할 수나 있었지 작성자 분은 상사라니 그냥 노답이네요... 말해도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서로 기분 상하는건 달라지네요.

그냥 때려 칠 맘 먹고 모두 앞에서 망신주면 깨닫는 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랍니다. 그 더러운 인간이 회사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이미지(더티한거 말고) 인지는 모르겠으나 반대파가 압도적이라면 작당해서 질러보는 방법도 있긴하나.... 

힘내세요..

마음은10대

2016.01.02 04:20:15
*.113.46.36

소형공기청정기를 선물해주세요^^
모두의 맑고상쾌한공기를위해
선물하실땐 깨끗한공기만 드시게 해드리고싶어서 선물한다고 하시구요ㅋㅋ

간지스머프

2016.01.02 22:27:45
*.225.156.207

헬리코박터 프로젝트가 필요한 시점...

팥빵

2016.01.13 22:25:42
*.172.248.105

생각만해도 싫네요... 후각에 민감한 분이시면 스트레스가 더하실듯 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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