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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자세 교정중입니다.
현재 21, -3 으로 타고있으며
뒤쪽무릎을 안쪽으로 붙이고 어깨를 여는 상태로 연습중입니다.
아무리 해봐도 왼발이 뒤틀리는 느낌에 너무불편하여,
맨땅에 서있는 상태로 왼발만 각도만 확 틀어보니 무릎을 붙이고 어깨여는 자세가 훨씬 수월해지더군요.
그래서 이번주에 오른발은 그대로 두고 왼발의 각도를 확 돌려볼까 하는데요 (36~39, -3 정도로)
혹시나 이렇게 타시는 분들이 계시나요?
두발의 바인딩각 차이가 거의 40도나 나는데 이런식으로 타시는 분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그렇게 타시는분계시면 댓글좀 달아주세요~
스탠스를 조금 좁혀서 타보세요.
앞발이 뒤로 돌리면서 그만큼 발간격이 좁혀져서
편하게 느꼈을 가능성이 높네요.
진행발을 과도하게 돌리면 힐턴은 좀더 편해질지언정 토턴스티어링이 힘들어집니다.
포워드린 과도하게 주면 토턴이 털리는거랑 비슷한이치로...
하지만 해당셋팅에서 토턴 힐턴 밸런스가 맞다면
그게 답이겠지요.
사람마다 고관절의 가용범위가 다달라서 확답을 못드리겠네요.